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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있는 아우라 ID를 보고 상상해보는 미래의 스마트폰
게시물ID : iphone_5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5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8 10:23:37
- 약간 미래
아직은 화면을 들고다녀야 한다.
하지만 화면을 만질 필요는 없다.

인공지능 오퍼레이션 시스템이 표정, 눈짓, 손짓, 음성을 인식하고,
사용자가 앱 종료를 원하는지, 
스크롤을 원하는지, 
다음 노래를 듣고싶어하는지,
지금 노래를 한번 더 듣고싶은건지 판단해서 그대로 해 준다.

약간의 오작동이 있지만 기존에 비하면 굉장히 편리한 수준

(딥러닝 기술로, 극도로 발달된 A.I가 카메라를 통해 안면을 인식하는 기술이 발전하면 이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_)

 - 좀 더 미래
역시 화면은 들고 다닌다.

하지만 AI가 인식해주길 바라며 약간 과장된 음성, 손짓, 표정을 지어보일 필요가 없다.
사용자의 뇌파를 인식해 그대로 움직여주니까.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익숙해지면 스마트폰을 수족처럼 부릴 수 있게 된다.
물론 약간 과장된 '생각'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관념은 아직 존재한다.

(오래전부터 연구되어오던 뇌파인식 기술이 모바일로...!)


 - 많이 미래
기기가 정보를 '생각'이라는 포멧으로 변환해 직접 전송해준다.
더이상 뭘 들고다닐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왼쪽, 오른쪽, 사과, 자동차 등의 단어를 보고 어떤 '관념'을 느낄 때 뇌에서 나타나는 활동을 흉내내어 만든 신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무언가를 사용한다는 의식이 없다.

원하면 통화가 되고 정보를 얻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쯤 되면 인간과 기기의 구분이 무의미해진다.

(엘런 머스크가 투자해서 연구중인 뇌-기계 인터페이스...)
출처 뇌피셜입니다..
반박은 환영하지만 비판은 참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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