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스에 넣어서 하기때문에 충전이 편함
2. 음질은 일반 이어팟이랑 큰차이 없음(평타이상 and 쏘쏘)
3. 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함(가방벗다가 걸려서 떨어짐)
4. 제일 중요한 '사람많은데서 끊어지는가?' 에 대해
오늘 홍대 1300k에 케이스 사러가는겸 테스트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랑 페어링하면 무조건 끊어짐(브리츠 저가 이어폰보다도 오히려 더심함)
아이폰이랑 페어링하면 거의 않끊어짐. 완전히 안끊어지지는 않음. 한 10번중에 2번정도는 끊어지는데
브리츠 저가이어폰 쓸대보단 확실히 나아요. 브리츠는 10번중에 8번 끊어지니까요.
더블터치 잘 안먹음...간혹 되긴되는데 왜 안되는지는 모르겠음
5. 패션템
홍대에 이거쓰고다니는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나도 유행에 민감한 패셔니스타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음
6. 평소에 안들렸던 미세한 음들이 들리네요. 요런건 즐겁긴함.
7. 근데 고가이어폰처럼 엄청 웅장한 느낌은 안들어요. 그건 좀 아쉬움
8. 결론은 돈만 있다면 투자할 가치는 그럭저럭 있다...입니다.
9. 추가. 케이스에 먼지가 잘묻음...은근 신경쓰임. 실리콘케이스 꼭 씌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