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IT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개발자 분들을 후원 지원하는 입장일 뿐 IT 관련 부분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자주 사용하는 웹 브라우져가 1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은 기쁘군요.
Firefox 10주년 동영상입니다. 자막은 유투브의 기어 버튼을 눌러 한국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근 인터넷 검열 법안이 국내에서 통과되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불여우가 소중하게 느껴지고, 불여우 개발자들을 지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키리스트의 프리즘 폭로사건에서 드러나듯이 크롬부터 익스플로러까지 거의 모든 매이져 웹 브라우져가 각국 정부들에게 개인정보를 넘겼을 때 불여우 만은 그렇게 하지 않았죠.
IT 계열에서 나올 수 있는 멋진 동영상이기도 하고 네트워크 검열에 맞서서 불여우와 같은 브라우져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P.S 앞으로 인터넷 검열에 맞서기 위해선 외산 폰, 텔레그램 그리고 불여우를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P.S 불여우는 매우 귀엽고 모에한 브라워져입니다. 불여우 귀여워요. 이제 불여우 모에화(?)를 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