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라 오랜만에 집에 내려와서 거진 창고로 쓰이는 방에서 발견 한 기타입니다
할머니 말씀으론 예전에 삼촌이 사용하시던 기타였는데 어영부영 세월지나고 이사하면서
구석에 있던걸 찻을거라합니다
일단 만든 회사는 reed man 이란 건 바로 보이는데 다른건 안보이고 모델 넘버 601 만 있더라구요
대충 검색해보니 오베이션 카피모델이니 좋아 보이느니 뭐니 하던데 그거랑은 살짝 달라보이기두 하구요
아 제가 드릴 질문은 2가지 입니다
(전 기타의 ki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1 이 기타가 메이져 회사 제품인지
(금전적 가치 및 오래 곁에 두고 나둘만 한지, 아님 연습용 거쳐 가는 기타인지 복합적 의미입니다)
2 안쓴지 되게 오래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외관상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 연습용 기타로 쓸만 한 지
2가지입니다 오유 지식인 여러분의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