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에서 일식에 대한 글을 보던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일본은 개화기 이후 다른 문화권의 요리들을 기존 요리와 융합하여
다양한 음식들(돈까스,카레라이스,함박스테이크,고로케등)을 만들어냈는데
이것도 사실 엄연한 일식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한국에선
일본에 대한 감정이 썩 좋지 않았기 때문에
경양식이라는 용어를 따로 써왔다는 맥락으로 적혀 있더군여
그래서 인터넷 다른곳도 찾아봤는데 다른곳엔 그 비슷한 언급도 없기에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 여기다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