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초중고 영어 다 배웠지만 회화적인 측면 즉,의사소통적인 측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뭐 어떤 분들은 수능 영어 단어와 문법만 잘 배워도 기본적인 회화나 의사소통은 가능하다는

분들도 계실 거고 아니다라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어떤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면 미국인하고 대화하면서 부딫혀야 영어가 는다...라는 

진짜 팩트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외국 채팅 사이트에서 외국인들(주로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채팅하는데 제가 문법적으로나 

어휘적으로나 많이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아요. 토익 단어와 수능 단어를 공부해서 그런가;;;

토익은 현재 790 인데 솔직히 토익 점수하고 의사소통하고는 직결된다는 느낌도 못받겠고

그냥 명목상의 수치인 것 같은 느낌 많이 받고요.

요즘 들어서 생활영어 단어를 공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지요?

유튜브를 보니깐 영어를 잘하혀면 문법이 잘되야한다. 뭐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등등 있었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생각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