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개월간 직장 다닌걍력으로 9월 개강후에는 어느정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다 추석날 가족이 다 시골로 가고 저만 집에 남아 밤새 게임을 하고 늦게 일어난 생활을 한 이후로 밤에 잠을 못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걸 고쳐보겠다고 어젠 새벽 5시에 겨우 잠들어 3시간만 자고 일어났는데 밤 10시가 되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좀만 누워있는다는게 3시간을 푹 자버렷습니다
차라리 아침까지 자버리면 괜찮은데 당시 렌즈랑 화장을 하고있어 찝찝한 기분때문에 일어나버린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다시 침대에 눕는데 머리가 너무 개운하고 말똥말똥해져서 아침 8시까지 잠도 못자고 엄마가 출근한 후에야 다시 잠들게 됐는데 일어나보니깐 2시30분이더라구요..
세수하고 뭐하고 병원에 와보니 이제 거의 반나절이 지나려고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질문남깁니다..
밤에 잠이 너무 안 오는데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