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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가 게임 즐겼다고 하니까 애들 망칠 일 있냐는 소리 나오는 이유?
게시물ID : jisik_207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테고톱dd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14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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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문준용 씨가 젤다의 전설이나 슈퍼 마리오 같은 비디오 게임을 통해 예술 디자인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니까 애들 망칠 일 있냐고 하는 말이 나오는 이유를 좀 알고 싶은데요, 


젤다의 전설은 이미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고, http://archive.j-mediaarts.jp/en/festival/1998/digital-art-interactive/works/02di_The_Legend_Of_Zelda/ 뉴욕현대미술관에서도 현대 디자인 예술품으로서 영구소장 검토 중이고, http://www.indiepost.co.kr/post/1213 미국 학부모 교육기관인  커먼센스미디어에서도 황혼의 공주, 바람의 택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카이워드 소드  등의 작품들이 이미 교육적 가치로 평가가 긍정적이고,  https://www.commonsensemedia.org/game-reviews/the-legend-of-zelda-twilight-princess-hd


http://awards.bafta.org/keyword-search?keywords=zelda 보니까 BAFTA에서 바람의 택트와 시간의 오카리나가 상도 받았네요.


저 역시도 시간의 오카리나 몽환의 모래시계 같은 작품들에서 오랜 시간 몇 번이고 다른 시도를 해 본 끝에 끝끝내 복잡하거나 난해한 퍼즐을 풀어낼 때 얻는  성취감을 통해 어려운 4점짜리 수학문제를 풀 때의 재미를 배웠는데.... 


<내 아이가 만날 미래>라는 책은 그 사람들 읽어 봤을까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4152105005&code=210100

그분께서 또 긍정적으로 평가하신 언차티드 역시도 이미 언차티드4가 영국 텔레비전 영화예술 아카데미(BAFTA)에서 상을 받은 경력이 있었구요. http://awards.bafta.org/award/2017/games/best-game 인터뷰에서 언급한 모뉴먼트 밸리도 머리 쓰는 재미도 좋고, 아트웍도 정말 예술적인 작품으로서 충분히 그 작품성을 납득할 만 한데 http://awards.bafta.org/award/2015/games/british-game


언차티드와 같이 언급하신 라스트 오브 어스도 스토리부문 상을 받았네요.


http://awards.bafta.org/award/2015/games/story


도대체, 애초에 게임도 아닌 바다이야기 얘기는 왜 나오며, 아들들 망가뜨릴 일 있냐는 얘기는 대체 왜 나오나요? 그럼 뭐 여긴 뭐 하는 곳이죠?  https://brunch.co.kr/@neddaland/59


그럼 뭐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와 BAFTA는 애들 망치는 약물에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TV쇼프로그램과 같이 상 주는 기관인가요?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701&docId=29216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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