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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기/포스기 설치시 장비 선택 및 구매 / 임대비용등에 대하여
게시물ID : jisik_207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깜장벽
추천 : 1
조회수 : 54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30 11:05:45









안녕하세요 조영호 가브리엘입니다.


오늘은 회원분들께 카드단말기 와 포스시스템 설치에 대하여 포괄적인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포스장비를 선택하여야 하는가?



현재 국내 포스시장에서 가장 많이 나가는 포스장비는 오케이포스사와 포스뱅크사이고.


제품군은 오케이포스의 제드 시리즈와 포스뱅크의 아펙사 시리즈를 들수 있습니다.


오케이포스 제드


 오케이포스-제드.jpg



포스뱅크 아펙사

포스뱅크-아펙사g.jpg
 




그럼 다른 포스사의 장비는 어떠한가?


다른 포스사.. 즉 솔비포스 하나시스 등등 타 제조사의 제품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만.


포스의 경우 어떠한 경우라도 안정성을 보게 됩니다.


쉽게 동일 제품군을 각 가맹점에 많이 깔아놓으면 놓을수록 데이타가 축적되고.


많이 깔릴수록 A/S의 발생내역과 부품군의 발생빈도등을 쉽게 파악할수 있고


그만큼 A/S망과 관리망의 운용이 쉬워집니다.



따라서 포스를 설치하실때에는 특별히 원하시는 제품이 없으실때에는 위 두개사의 제품군을


선택하시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현재 두개의 회사가 국내 포스제조사의 1위와 2위 기업입니다.




두번째 저의 경우 매일매일 네이버 포탈등의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활동 첫해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것이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계약사기등의 문제입니다.



수차례 글을 올려드렸지만.


카드단말기 및 포스단말기업자들의 주요 수익원은.


밴 수수료입니다.


과거 밴수수료의 체계는 정액제의 구성이었습니다.


정액제란 카드단말기 회사 및 포스단말기 회사에서 가맹점에 설치해둔 카드단말기 및 포스시스템등을 통하여


고객이 신용카드결제를 하였을 경우 카드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를 결제금액과는 상관없이 1건당 얼마의


방식으로 입금받는 방식이었습니다.


입금수수료는 승인피(결제승인시 받는비용) + 매입피(결제전표등을 카드사로 보내면서 받는비용) 이 있고


이는 BC카드/해외카드를 제외하고 (현재도 BC카드 및 해외카드의 경우 국내 밴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포함하여 결제 1건당 약 80~87원의 수익이 카드단말기 및 포스업체에 입금되었습니다.



따라서 16년 이전의 경우 포스1SET의 평균단가 65만원에 부가장비 ( 듀얼모니터 / 주방프리터 / 복합단말기 )등을


포함한다하여도 100만원 안팎의 원가에서 가맹점이 월에 최소 600건 이상만 나와준다면



600건X87원 = 52200원


월에 52200원X계약기간36개월 = 1879200원


쉽게 많은 가맹점을 유치할수만 있다면야 관리비 및 임대료등을 받지않고도 수익을 발생시킬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600건 무상정책을 본인도 진행하였습니다만..


장비대를 제외한 3년 수익금 879200원을 다시 36개월로 나누게 되면 월 수익은 24420원이고.


이 비용으로 직원급여 및 A/S 관리 및 용지보급등을 하게 되는대.


기존 가맹점과 신규가맹점이 많이 있는경우 쉽게 직원1명당 관리가맹점수가 600개~700개 이상의 경우


얼마든지 수익창출이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후발업체의 경우 동일 장비에 동일 시스템의 경우 경쟁을 할수있는것이 가격밖에 없었기때문에


이것을 500건약정 400건약정 300건 약정등의 계약을 진행하게 된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이냐?


카드단말기 회사이던 포스단말기 회사이던 가맹점에 설치해야 하는 장비는 밴사 또는 제조사로부터


구매해와야 하는것이므로


무상약정건수를 적게 잡은 업체의 경우 가맹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역마진이 생기게 됩니다.


쉽게 부가장비 포함 100만원의 장비대가 들어간다면.


400건무상약정이고 가맹점이 400건을 달성하였을 경우


400건X87원=34800원


34800원X계약기간36개월 = 1252800원            


252800원/36개월을 하게 되면.


한대를 기준하여 즉 장비대100만원의 비용이 나가고 월 수익은 7000원이 나오는 형식이 되버리는겁니다.


쉽게 월에 100대가 나갔다라고 하면 장비 구매대금만 1억인대 수익은 70만원이 되버리는거죠.


그래서 나오기 시작한 사기방식이


카드단말기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사기방식입니다.


아래는 네이버에서 카드단말기 카드포인트 사기 등을 검색시 나오는 내용입니다.

카드포인트사기.jpg
 

포인트사기2.jpg



카드 포인트 역시 현금화 할수있는 실질적인 돈임에도 불구하고.


카드포인트 선결제를 유도하여 카드단말기 나 포스시스템등을 내구재구매로 돌려버리는거죠.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카드포인트 역시 포인트가 없거나 모자랄경우에는


신용카드결제와 같은 방식이므로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금액이 빠져버리며.


연체또는 대금청구시 카드포인트 금액 또한 결제대금으로 분류되어 합산되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고 수많은 민원과 카드사항의가 들어옴에 따라 카드사에서는 카드포인트 내구재 구매내역에


카드단말기 및 포스시스템을 없애버리고 또는 카드포인트로 구매할수 있는 한도를 대폭 줄여놓습니다.


이러자 사기치는 업체들이 갈곳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사기치려고 하는 업자들은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이 이후에 나온 방식이 바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건수약정 패이백 캐피탈 방식입니다.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포스장비 1SET당 평균 4만~6만원을 책정합니다.


하지만 건수를 월300건 200건정도로 낮춰놓고 위의 건수를 달성할 경우


관리비 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4만원이면 44000원X36= 158만4천원  6만원이면 66000X36=237만6천원을


소비자에게 할부금융으로 대출받게 하고 이 대금을 건수가 넘어가면 대납을 해주는 방식인겁니다.


업체의 경우 일정액의 수수료만을 공제후 나머지 전체 대금을 미리 전부 받아가는겁니다.


페이백을 몇번 해준다 해도 앞돌로 뒷돌 매꾸는 식을 방식이니 유지될수가 없는것이지요.


이게 카드단말기 포스시스템 CCTV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여기서 보편적인 사고를 가진다면 먼저 왜 내가 대출을 받아야하는가? 를 생각해야함에도


영업사원의 영업맨트등에 넘어가버리는겁니다.


당연히 건수가 넘어가도 대납따윈 없습니다. 심지어 명의변경 하거나 이전할때나


서비스를 받을때도 십수만원에서 수십만원의 별도 비용이 청구됩니다.




자 현재 카드단말기 업체와 포스단말기업체의 밴 수수료는


현재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17년 1월부터 변경이 되었습니다.


쉽게 과거 결제 1건당 결제 금액과는 상관없이 수수료를 받을수 있다면


현재는 소비자의 결제금액 구간구간별로 수수료가 차등지급된다는겁니다.


이제 사실은 정상적인 A/S와 매장관리 및 용지보급을 위해서는


무상 또는 건수약정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에 왔다는 겁니다.


현재 과거의 87원정도의 밴수수료를 받기위해서는 평균객단가가 45000원대 이상이 나와야 가능합니다만


현재 위의 평균객단가와 건수를 유지할수 있는 가맹점은 전체를 보았을때 3%미만입니다.


쉽게 과거 수익의 최소 60%~70%는 떨어졌다고 보심 됩니다.


아래는 밴사에서 하부 밴더들에게 내려준 17년 내려준 공문으로 정률제 시행 및 밴수수료 삭감에


대한 내용이고.



 



18년 1월 긴급 회람을 통하여 2차 삭감에 대한 밴수수료 삭감 및 긴급회람 공문 내용입니다.


쉽게 17년 1월 보다 18년 1월에 더 많은 금액을 차감하겠다라는 내용입니다.

키스2.jpg

키스1.jpg
 


이런식으로 현재 카드단말기 포스단말기 업체의 경우 수수료는 점차적으로 줄어


규모가 있거나 그동안 관리가맹점을 많이 운영하던 대행 밴더들을 제외하고는 현실적으로 운영자체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상황이 이럼에도 아직도 지식인에는 매일같이 서너건 많으면 대여섯건의 사기피해문의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에 무상정책으로 운영하셨던 업체, 포스나 카드단말기를 공짜로 설치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그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업체를 선정하시는 분들께서 계속해서.. 계속계속 당하시게 되는겁니다.



수차 글을 올립니다만.


포스업체가 되었던 식당이 되었던 술집이 되었던 마트가 되었던.. 그 모든 업체들은


수익이 없이는 운영할수가 없으며..


포스업체의 경우 설치당시에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한다면.


다른방법을 통해서 수익을 무조건 얻으려 할것입니다. 이것은 불변입니다.


예를 들어 도중 폐업이나 문제 발생시 과도한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고.


그외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수익을 올리려고 할것이 분명합니다.


예를들어 평균객단가가 만오천원이고 한달평균 300건 나오는 매장인대 무약정에 최신형포스가 공짜다.


위약금 손해배상 없다. -----------> 현실적으로 그 업체는 그상태로 한다면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절대 뒷단이 없고서는 나올수가 없는 금액인겁니다. 그런대 그런 계약을 하시는겁니다. 공짜라고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캐피탈 페이백 금융사기를 당하시는분들이 현재도 매일매일 나오고 있는겁니다.


참 답답한 상황인거죠.



정상적인 계약을 한다라는 상황으로 넘어가서.


대부분의 정상적인 포스업체라면.


현재 포스 1SET당 평균원가가 100만원 안팎이므로 굳이 몇만원 몇십만원을 올려서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장비임대의 리스크를 없애고 약간의 손실 또는 제로섬게임을 하더라도 그대로 판매하려고 할것입니다.


임대의 경우 판매한 금액을 계약기간으로 나누어보심 됩니다.


임대시 계약기간동안의 금융비용등이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실질퍼센테이지는 최대 10%를 넘길수 없습니다.


쉽게 소비자가 포스든 카드단말기든 구매할때 금액을 임대할때는 임대기간과 나누어서 계산해보시면.


대충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업자들의 경우 아무리 못해도 장비값은 뽑아야 하므로 판매든 임대든


그 비용은 거의 정확히 설치되는 장비원가와 맞추게 되는겁니다.




자 계약서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러내용을 다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셔야 하는 내용은



임대의 경우


1. 계약도중 폐업등의 사유로 인한 해지시 위약금과 손해배상.


----> 거두절미하고 위약금과 손해배상액 총액이 구매했을때 구매총액과 크게 차이가 난다면 그 업체는 거르셔야합니다.


쉽게 내가 포스를 그냥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100만원이 들었다면 내가 도중에 폐업을 하던 뭘하건


위약금과 손해배상의 총액이 내가 그동안 냈던 임대료를 더하여 위의 100만원보다 두배 세배 50% 60% 이렇게 나온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시면 되는겁니다. 그게 위약금과 손해배상의 과다청구 수법인겁니다.



임대와 판매 둘다..


2. A/S 시간과 기사방문 시간의 명시


-----> 포스나 카드단말기의 경우 가전제품이 아닙니다. 금융결제 시스템이므로 도중에 멈추어버리게 되면


매장운영에 큰 차질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계약서 자체내에 A/S 시간, 기사방문시간, 긴급조치사항등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만일 문제발생시 가맹점이 포스업체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등의 보호장치를 할수 있습니다.




임대와 판매 둘다..


3. 매장이전 / 설치위치변경 /  대표자변경 / 상호변경 / 등등 각종 변경 및 신청시 별도의 비용이 청구되는 업체는


거르시는것이 좋습니다. (용지보급포함)


-----> 매우 많은 업체의 경우 장비 설치 및 이전시 비용이 청구되는 계약서가 존재합니다.



임대 판매 둘다..


4. 유상A/S와 무상A/S등의 구분과 무상A/S등의 기간등이 명확하고 정확하게 기재되어있어야 합니다.


-----> 대부분 포스 또는 카드단말기의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상적인 업체라면


무상A/S를 원칙으로 합니다만 몇몇의 비양심적인 업체의 경우 유상처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거나.


무상A/S의 기간을 임대또는 판매시 제품군의 유효연한에 맞추지 않고 제조사 A/S기간인 6개월 또는 12개월등으로


대폭 축소시킨 계약을 하고 있으므로 이 또한 살펴보셔야합니다.





CCTV에 대하여.



포스를 진행하시면서 CCTV등을 많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약간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200만화소에서 현재 400만화소로 넘어갔으니 400만화소 FHD급 카메라 4대기준으로 장비원가가 5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화소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장비원가는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400 ---> 200 ---> 120


이것또한 많이 사기등을 당하시는 부분입니다..


최소한의 원가정도는 알아두시면 절대 크게 사기당하거나 손해보시는일은 없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무선단말기의 경우

무선.jpg



현재 과거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 까지 구매하셨던 무선단말기를 더 이상 수십만원의 비용을 내고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유는 현재 KT / SKT / LG-U 통신3사의 경우 3사 모두 휴대폰과 동일하게 무선단말기도 통신사 약정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쉽게 최소 12개월 이상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통신사에서 장비대금을 전부 부담해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신형 무선단말기의 경우 통신사 할인약정 100퍼센트가 대부분 적용되어 현재는 비용없이 개통이 가능하십니다.


쉽게 카드단말기회사와 별도의 약정 또는 임대등을 하실 필요자체가 없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언제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posdam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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