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제외하고 기온이 20도이하 정도로 낮아지는 요즘같은 시기부터

신체가 긴장되고 경직되고 
너무 각성 및 흥분되어서 오히려 사고가 흐려지는
증세가 있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세로토닌부족인가해서 SSRI도 오랫동안 복용해봤는데 약간 개선될뿐 해결되진 않네요


어렬을 때부터 그런건 아닌것 같고
사춘기 이후부터 그랬습니다.


심리 정신적 문제로 생각해서
오랫동안  명상하며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이해하고
깨어있는 노력을 해오고있는데

해결되지 않으니 무력감을 느끼네요
신체적인 문제인가 싶기도하고요.

지난 수 년간 겨울은 동남아에서 지내었는데
코로나로 못가서 힘들었네요


1년 내내 더운 동남아에서 살 계획도 있습니다.

가입만하고 오랫동안 눈팅만했는데 혹시나
집단지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