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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75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구쟁이★
추천 : 2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29 10:44:04
견종 : 아메리카 코커 스파니엘
나이 : 10년
아메리카 코커 스파니엘 10살 된 암컷입니다.
보름전에 잇몸이 부풀어 올라 전신마취하고 짤라 내어 레이져로 소작했었습니다.
물론 스켈링도 했고요...
현재 뒷다리가 조금 이상하다고 여겨 집니다. 잇몸쪽 치료와 개연성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다름이 아니라 걸을 때 오른쪽 뒷다리가 살짝 안쪽으로 발을 디딥니다.
콩콩콩 뛰면서 걷기도 하고, 앉고 서고 잘 합니다만,
평소 두 발로 잘 서고 점프를 잘 하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게 못하는 것 같아요..
아파서 그런지 눈물도 흘리는 것 같고…
순간적으로 엉덩이쪽 고관절을 만지면 깽…하긴 하는데..
계속 만져주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냥 서 있습니다.
근데…단미한 꼬리가 엉덩이 쪽으로 바짝 내려가 있습니다.
사람을 봐도 좋아는 하는데 꼬리를 흔들지는 못하고요..
6-7개월 전에 디스크 판정을 받았었는데 주사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때와는 조금 다른 병변을 보이고,
한쪽 다리를 들거나, 떨거나, 절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고관절 쪽 치료를 해 보셨거나 앓고 있는 견주님 계신가요?
수술은 나중에 최악의 상황때 하는거라고 하던데..재발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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