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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jal_6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이작은아이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04 0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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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을의연애를 하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기까지..
너는 우리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고 매일 웃을일만 있고 맛있는거먹고 즐거운일만 있고 
우리가 참잘맞는 문제없는 사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아니야. 너는 항상 우리사이에 어떤 마음에안드는게 있으면 바로 얘기해서 해결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좋아함의 정도의 차이에서오는 너와 나의 태도차이는 대화로 극복할수가 없어.
니가 나를 많이 좋아하지않는걸 어떻게 대화로 극복하니?
자존감이 낮아지는 연애는 하면안된다고 누누히 들었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니 내가 피폐해져도 너를 놓을수가 없다
손에 너무 예쁜 유리조각을 피흘리며 쥐고있는 느낌이야.
진짜 다음 사람과 관계를 시작할때는 제발 내가 덜좋아하는 쪽이였으면 좋겠다.
마음편히 연애하고싶다 좀 덜행복해도되니까
 
 
 
 
 
 
 
 
 
  발발발발발발 (2014-09-08 01:06:07) (가입:2013-01-08 방문:484)   추천:0 / 반대:0             112.150.***.48
여혐들의 특징이 여자들이 돈도 반반 결혼비용도 반반하고 남자들에게 쓸데없이 TV드라마 주인공처럼 다정하길 바라거나 꽃미남 연예인 같은 외모를 바라지 않길 바라고 그런 여자들을 조롱함 (엑소 팬 관련 악질적인 루머 만들어내서 일부러 돌리는 부류 등의 심리적 원인이 여기에 있음)

근데 자기들은 직장에서 여자와 함께 일하거나, 사회에서 여자와 함께 일하는 걸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뭐만 하면 여자라고 조롱함
=즉 여자들에게 경제적 평등권은 주지 않으면서 데이트와 결혼비용은 돈을 반반씩 내길 바람
기존의 결혼/연애는 여성이 남성을 내조하고 보살펴주고 이런 의미가 컸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 밑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여겨져서 대신 처음에는 남성 측에서 비용을 내고 여성의 선심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그 뒤에는 여성이 집안일을 책임지는 등이었는데
일베 애들은 기존의 권리는 갖고 싶어하면서 새로운 책임은 지고 싶어하지 아니함
=즉 기존처럼 여자들이 순종적인 상이고 집안일도 하고 사회적으로 잘나가기보단 성적으로 매력적인 인형이길 바라면서도 돈은 반반씩 냈음 좋겠음

또 이전처럼 여자들이 결혼을 못함 문제가 있고(=노처녀 히스테리란 말만 해도 요새 많이 수그러든듯?) 바로 결혼을 해야하며 그 대상을 크게 따지지는 않는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 이란 식으로) 식의 결혼관이 사라지게 되었고, 여아낙태로 인해 10~20대 성비가 불균형을 이루면서 대략 50만명 가량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많은 상황에서 자기 짝을 못찾을까 하는 불안감이 루저 남성들에게 엄습함

1. 그래서 오히려 반발적으로 과한 성욕을 투척하고 일상의 모든 여자들을 성적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작은 커피라도 사줬으면 그 여자가 받아먹었음 나랑 자줘야하는 거 아니냔 식으로 느낌. 여성 아이돌 등에 대한 성적인 소비적 팬덤도 팽창. 대부분의 여성혐오자들은 일반적 여성은 혐오한다고 하는 반면 자기들이 찬양하는 '여신'이 있음. 하지만 '여신'이라 하기도 그런 게, 여신이라기보단 피그말리온이랄까? 자기들이 원하는 모든 여성에 대한 몽상을 조물딱거리면서 더러운 손으로 빚어놓는 찰흙인형같은 느낌임. 순종적이고 아이같고 귀엽고 걔는 자기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걔 허벅지와 가슴을 다 보고 있다 이런 느낌? 뭘 해도 회사가 시켜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여신의 순수성을 맹신하는 식으로. 그 여신이 개념이 있다 뭐다 해도 자기 입장에서 내려다보듯 개념이 있다고 판단하는 거지, 절대로 여자를 '존중'하거나 '존경'하지는 못함. 심지어는 이런 '여신'이 일반인에 대한 짝사랑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음.

2. 반면 이런 '여신' 형태에 미치지 못하는 여성들은 무조건 열등형으로 생각하고 조롱함. '쟤는 줘도 안 먹는다' '엘프 휴먼 오크 계급구도' 등으로 계급을 나눔. 그런 '계급나누기'를 같은 병신들과 함께 하면서 점점 무슨 게임을 하듯, 점수를 매기듯 몰입해가기 때문에 나는 30000점까지 점수 찍은 사람인데 30점의 여자랑 사겨야 해? 이런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 고화질 고보정으로 된 여아이돌 사진들을 돌려보고 함께 얘는 먹느니 얘는 아니느니 얘는 어디가 별로느니 평가하다보니 점점 눈만 높아짐. 그래서 예쁜 여자를 찾는데 그 예쁜 여자가 일베1충과 사겨줄 리가 없음. 거절한다면 바로 썅년이 되고 현실에 대한 불만족 심리와 분노를 팽창시키게 됨. 만일 꽃뱀과여서 적당히 만나주며 뭐 좀 이득을 취했다 하면 역시 김치X이니 뭐니 한국 여자가 다 이렇느니 하게 됨. 물론 그와중 대충 살다 마주치는 적당히 생긴 여자들에 대해서는 속으로 비웃으며 일베에 '오늘 하타취 여자봤다 왜 살까?' '오크 돼지 씹년으로 태어나기 vs 장애인 남자로 태어나기' 같은 글을 쓰게 됨... (실제 일베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류의 글들...)

3. 이런 현실 불만족 상황에서 여자들이 왜 자기를 안 받아주나를 생각하다 역시 여자들은 무개념이고 썅X이고 돈만 바라고 백인을 좋아하고 너무 드라마나 아이돌에 빠져있고 여초커뮤에서 여자들의 정신을 오염시키는 것이 분명하다는 등의 결론을 내리게 됨. 문제는 되게 자신들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여자들이 큰 성기와 남자 얼굴에 빠져있단 결론을 많이 냄. 그래서 기사들에 대한 악플이나, 여성들에 대한 패배주의/한탄/분노 류의 글들을 보면 여자들이 성기 크기와 외모를 너무 따진다는 식의 글들이 엄청 많음. (가령 이효리 관한 기사를 보면 이상순이 거기가 커서 결혼했겠지 류의 열폭 댓글들이 수두룩..) 근데 이게 정말 자기 입장을 180도 돌려서밖에 생각 못하는 거임. (내가 사과 좋아하니 너도 사과 좋아하겠지? 이런 느낌? 이정도까지 왔단 것만 해도 한국에서는 역사적 발전이긴 함;) 자기들이 많이 외모와 SEX에 집착하니 여자들도 그럴 거라 생각하고 막 조롱하는 거. 문제는 여자들은.. 사겨본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로 상대적으로 그런 걸 덜 봄...

4. 그래서 결국 일본 AV로 성욕과 애욕을 해결하고, 일베에 올라오는 여혐 조작글 류를 보면서 '그래! 이래서 내가 여자를 못사귀는 거야!' 하고 패배심리의 분노적 해결까지 해결함. 그리고 이대로 살아감. 끗.
 

 
 
2013.03.23 정모가 아닌 개인 친목 카톡방에서 오프라인 모임 주최
 
2013.03.24 가해자 사과글 작성 후 잠적. 피해자 고소 진행
 
2013.04.29 준강제추행 500만원 약식 벌금 (최종)
 
 
 
 
 
가해자 개인페이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3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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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최초작성글 http://todayhumor.com/?jungmo_14171 
 
어제 대구 정모 사과드리겠습니다. [70] 거짓말쟁이다
13/03/24 13:20
10113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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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및 관련글 : 개인 친목 번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정모게시판 폐쇄. 가해자 정보 수집 및 제보.
 
이후 한층 더 엄격한 친목 금지 및 오프라인 만남 금지. 오유사랑방 폐지 후 친목 금지를 공식 규범으로 함.
 
 
 
오유 정모에 성추행범이 있었습니다 [140] 손이작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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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다" - 이 새끼는 다시 사과문 안 올리나 ? [8] 적군
13/04/0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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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gomin_677442 
 
107715 대구 정.모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익명Y2dmY 13/04/29 22:44 58504 53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3688

103688 오유 성폭행 피해자입니다. 익명Y2dmY 13/03/24 17:37 85579 7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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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6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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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84551
작성자 : 다쿠아즈★ (가입일자:2011-05-01 방문횟수:1176)
추천/비공감 : 103/6    뒷북 : 1
조회수 : 28344
IP : 119.194.***.198
댓글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03 22:01:49
원글작성시간 : 2011/09/03 21:43:40
http://todayhumor.com/?humorbest_384551
 케이미니 사건정리.jpg(내용추가)

 
 

게시물ID : humorbest_388307
작성자 : d-_-bΩ
추천/비공감 : 166/2    뒷북 : 1
조회수 : 24512
IP : 211.108.***.20
댓글 : 2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9/17 02:20:05
원글작성시간 : 2011/09/17 02:04:21
http://todayhumor.com/?humorbest_388307
 케이미니 국민대 신문에 실렸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55524
작성자 : 단데긔★ (가입일자:2010-11-08 방문횟수:1169)
추천/비공감 : 203/3    뒷북 : 0
조회수 : 63690
IP : 218.235.***.114
댓글 : 11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9/03 18:51:03
원글작성시간 : 2011/09/03 16:45:1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5524
 베오베에 있는 케이미니님 글 보고 돋음ㅋㅋ
 

 
2011년 케이미니 사건
 
각종 게이드립에 본인을 희생시키며 게이의 표본으로 오유에서 일약 네임드로 떠오른 케이미니
그러나 오유에서의 네임드 빨로 오유의 여성 유저에게 마수를 뻗쳐 성추행을 했던 사실이 드러나고
심지어 사건 후 당사자들에게만 간단한 사과 문자를 보냈을 뿐 공식 사과문조차 올리지 않았다.
 
 
 
 
 
 
 
 

게시물ID : bestofbest_28319
작성자 : 서태웅vv★ (가입일자:2003-12-02 방문횟수:3)
추천/비공감 : 175/1    뒷북 : 2
조회수 : 37598
IP : 59.22.***.45
댓글 : 3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9/04/23 21:35:20
원글작성시간 : 2009/04/23 03:56:0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8319
 

2009년 섹센티 사건
 
나비효과 작가로서 유명 웹툰 작가중 오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에센티.
그러나 미성년자에게 섹드립을 쳤던 것이 들통났으며 이후 오유에 사과글을 올렸지만
타 사이트에서는 오해였다고 발뺌했으며 만화 소재로 써먹음
 
 
 
 
 
 
 
 
 

2012년 8월 기관사 사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41172

화영 사건으로 시작된 왕따 근절 집회 2대 주최자 기관사가 나이 속이고 공금 횡령하며 여성 회원에 대한 섹드립, 태도 불성실등의 행태를 보임.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기관사의 통수가 아니라, '기관사에 대한 제대로 된 비판이 이루어지기 전에 기관사의 행태를 눈감아줬던'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비판으로 물타기가 이루어지면서 기관사 비판이 흐지부지해졌다는 점이다.
 
기관사의 통수가 핵심이 아니라 오히려 오유의 단점인 물타기 속성을 잘 보여준 사건이라는 점이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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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게 폐쇄 공지 http://todayhumor.com/?announce_748 
 
 
사랑방 익명 악용 http://todayhumor.com/?announce_783   http://todayhumor.com/?announce_786  
 
 
 
783 12월24일 발생한 사랑방 사건에 대한 공지입니다. [145] 운영자 13/12/25 22:14 10781 294/6
 
 
 
 
 
 
 
 
875 이번 클린유저 사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188] 운영자 14/07/11 18:57 68403 1125/6
874 이 와중에 패대기 [85] 운영자 14/06/29 23:24 33326 286/2
873 개인 신상을 터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95] 운영자 14/06/29 19:06 314509 845/31
872 운영팀장의 향후 거취 [114] 운영자 14/06/29 15:53 30958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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