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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으로서 경험입니다
게시물ID : jobinfo_1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입:2012-07-24 방문:962)
추천 : 12
조회수 : 25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21 16: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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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면접관으로 20여명 지원자들의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서류전형 경쟁률이 약 100대1정도되어 취업문이 정말 좁구나 느꼈습니다.

지원자들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므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면접을봤으며 공정하고 편견없이 지원자들을 판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래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1. 학교
20명중에 SKY는 2명있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거의 골고루였습니다. 학교따지겠지만 그게 다는 절대로 아닙니다

2. 학점
대부분은 4.5만점에 3.5이상은 된거 같습니다. 3.0미만도 있었습니다. 학점은 보는거 같습니다. 

3. 해외경험
몇명은 해외여행도 없었네요. 워홀.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다양합니다. 심지어 3년간 외국에 있었던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해외경험이 있냐 없냐보다 어떤 경험을 했냐고 중요한거 같습니다.
    
4. 워홀
지원자들이 워홀 경험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대부분이 농장. 카페. 식당이고 경험은 똑같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잘 친해지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했다. 
다 똑같이 말하니 지원자간 차이도 없고 워홀가서 과연 많이 배울것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워홀 경험만 가지고는 플러스될수 없을것 같았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장기간 한것은 마이너스일것 같습니다.

5. 전공과 다른 직무 지원
왜 전공과 다른 직무를 지원했는지 면접관은 반드시 물어볼수 밖에 없습니다.   
필히 준비를 하시고 직장에 다니는 선배들께 미리 상의를 하시는것을 조언합니다.
공대를 다녔는데 왜 영업을 지원했냐고 물어보면 3명중 2명은 사람만나는것을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이건 영업직무뿐만 아니라 모든 직무에 다 해당합니다.
뭔가 자기만의 특별한 이유를 만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6. 경제관심
의외로 지원자들이 경제상식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낍니다.
경제신문을 시간 나면 읽으시고 News보다는 Information에 주안해서 읽으면 도움 될것 같습니다.

7. 준비된 자기소개
어떤 지원자는 손이 오그라질정도 였지만 마이너스는 절대 아닙니다. 짧게라도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8. 디테일하면 사실적이다
전 용감합니다....이거보다는 1년전에 호랑이를 맨손으로 때려죽였다가 낫습니다.
자기 성격이나 장점을 말할때는 간단한 경험을 같이 말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9. 자신감
지원자의 태도나 말을 할때 자신감을 보여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10. 사족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면접관들에게 불필요한 질문을 해서 점수 까먹은 지원자도 있었고 클럽에 자주 간다는 지원자도 있었습니다.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지도 보지만 조직생활에 문제가 없을지도 봅니다.

취준생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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