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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 지망생분들을 위해....
게시물ID : jobinfo_2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쓸한늑대(가입:2018-05-27 방문:8)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8 20:35:35
패션업계에는 여러분야가 있는데 그 중 개발부....
 디자인실,개발실 쪽에 희망하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 올려봅니다.
 
 
1. 4대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근무하세요.
 

4대보험 가입 사업장은 고용정보센터에서 서류 떼면
근무부서, 연봉 정보 모든게 전부 투명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장은 그렇지 못합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시 이게 발목 잡힙니다.(제가 지금 이 상태 입니다.)
 

4대보험이 가입이 되었어도 직원은 가입안시키는경우도 있습니다.(1인 이상이면 누구나 법인사업장 개설가능합니다.)
 

이건 각 지역 고용정보센터에 문의 해보면 다 나옵니다.
 

2. 인맥이 없다면 다시 한번 고려해보세요.
 

제가 강남시장상가 용역사무실에서 근무할때 a브랜드 패턴실장님의 아들과 같이 근무했습니다.
 

저는 주로 심부름만 시켰고 a브랜드 실장 아들에겐 빠른속도로 기본 알려주고 처음부터
원피스, 블라우스등을 작업을 시켰습니다.
 

"모두 내가 책임질테니 걱정말고해라"
 

제가 조금이라도 짬이나서 한번 해볼려고 하면 종이 와 샤프를 빼앗아 같습니다.
 

a브랜드 실장 아들은 오기전 전직 통신회사 설비 기사였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놈이 뭐가 그리 급하다냐 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2달 정도만에 나왔습니다.
 

저희집도 도매시장을 해서 거래처가 아는곳이 있어 그곳에서 배웠습니다.
 

비록 근무지는 열악했지만 옷도 만들어보고 실무적인 일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3. 도와줄 생각이 있으면 바라지 않아요.
 

열정페이 주면서 "내 밑에서 2년동안만 일해"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실 윗사람이 해줄수 있는건 기본만 알려주고 나머지 응용, 수정등은
본인이 정말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
 

이거 못하면 "재능 없다" 소리 듣습니다.
 
 
이 카페에서 저의 선배를 만났습니다. 정말로 아무 사심 없이 저에게 인맥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래서 팔자에도 없는 큰 브랜드에서 근무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 보조 였습니다.
 

그때 그냥 따로 샘플을 만들면서 일했으면 아마 다른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4. 월급의 일부를 샘플비로 쓰세요.
 

브랜드 회사가면 샘플사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샘플을 맡기면 안해주십니다.
 

일도 처내기 바쁘니깐요
 

따로 샘플실에 맡기세요... 비용은 꽤 큽니다. 원단, 패턴출력비, 봉제비 하면 최소 20만원~ 30만원 합니다.
 

아끼지 말고 쓰세요
 

패턴, 그레이딩 모두 직접 작업한 작업물을 봉제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실무자들이 디자이너들 왜 무시하는지 아시나요? 그건 바로 봉제를 모르기 때문이죠... 봉제를 모르면 옷이 나올수 없어요...
그리고 왜 초보자를 귀찮아 하는 이유가 궁금하면 직접해보지 왜 안하냐는 겁니다.
 

5. 인맥을 넓히세요.
 

봉제업 특성상 모든게 인맥으로 이루어 집니다. 디자이너도요... 대기업 디자인실은 거의 공채보단 특채입니다.
 

사람이 항상 사이 좋게 지낼 수 없더군요... 서로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이용하고 싸우고....
 

특히 발 넓은 사람들은 돌아다니면서 소문을 내서 매장시킵니다.(현재 제가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션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세상 모든사람들은 전부다 재능이 있습니다. 다만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본인 이외에는 전부 후루꾸라고 비하 합니다.
 

이말 신경쓰지마시고요 이루시려는것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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