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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몇주,몇달 뒤에 그만두겠습니다.
게시물ID : jobinfo_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oker
추천 : 0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23 12:39:25
 일반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혹은 구두로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보통 퇴직금이 걸려 있을 경우에는 회사측의 반응이 좀 그렇다.

 만약 2월 5일에 입사하여서 이듬해 1월 5일에 2월 말일에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하면,
보통 당장 그만두라고 그런다. (왜? 퇴직금 주기 싫으니까..)

 만약 3월 5일에 입사하여서 이듬해 3월 5일에 3월 말일에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하면,
 보통 당장 그만두라고 그런다.(왜? 퇴직금 주기 싫으니까.. 근속일수가 일반적으로 1년이 안된다. 잉? 안됀다고.. 안됨 )

 만약 4월 5일에 입사하여서 이듬해 4월 6일에 4월 말일에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하면,
 후임자 올때까지만 일해달라고 그런다..(보통 3개월정도는 기다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예약이 잡혀있다면 그건 안되겠지만... )

 위의 두가지 경우는 그만두는 당사자가 본인의 이익(퇴직금)만 챙기려 한다는 그런 뉘앙스를 주기에,
 회사측에서는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임....

 회사를 그만두고 옮기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를..

  물론, 모든 회사가 다 그런건 전혀 아니라는 것은 우주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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