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네 작은마트 배달일 하고있는데요
많이 좋은조건의 일자리가 마침 눈에 띄길래
전화를 했어요
"제가 지금 직장에 다니고있어서
여기 사람구해놓고 나가야하는데 기다려줄수있느냐"
(원칙대로면 한달전 통보니까 한달을 기다려달라는거죠
당연히 내가 사장이래도 뭘믿고 기다려줍니까 그래서 똥줄이 타는거죠)
기다리는건 어렵다 우리도 빨리 뽑아서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라고합니다
일단 수요일이 제가 쉬는날이라 그때 면접을 보기로하긴했는데
만약 그쪽에서 최대한 빨리 정리를 하고 와라
한다면 저는 지금 일하는곳 사장님께 그렇게 말을 해도 되는걸까요?

사장님 제가 이러이러해서 이직을 하고싶은데 최대한 빨리 사람을 구해주실수있는지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