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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오리고기 정모 후기
게시물ID : jungmo_13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총각
추천 : 9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02 23:43:31

오리고기는 못먹고 백김치랑 콩나물만 먹고 끝

 

 

 

 

 

 

 

 

 

 

 

 

 

 

 

 

 

 

은 아니고 오늘 오리고기 정모 갔다가 고기는 못먹고 채식 했던 SSUL 푼다.TXT

 

오늘 제일 먼저 도착해서 추위와 아웅다웅 다투는 중 주최자와 다른 분이 오시고 오분내로 한분 더 오셔서

 

약식으로 커피정모.... 를 하면서 다른 회원님들 기다린 다음

 

정모하러 오리고깃집 갔습니다.

 

거기서 주류는 먹는 분만 5분, 나머지는 스멜만 맡거나 자동차나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콜+사 로 때우셨습니다.

 

 

 

'술... 술을 먹고 싶어요' 대략 이런 표정들

 

저도 정모는 이제 슬슬 나가서 주제는 없이 먹으면서 이것저것 자유롭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리고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굽는게 귀찮지만...

 

 

 

작성자 : 오리고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옆에서 막내분이 굽는다고 하셨지만 제가 다 구웠습니다...까진 아니고 굽는지분이 80% 가량은 제가 해버려서..

 

오늘 생각한 제 모습은

 

 

 

이거 였으나 굽느라 생각보단 많이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김치랑 콩나물로만 때우는데!!!

 

여유가 약간 있어서 모든 분들 합의하에 거의 제 위주로만 된 주물럭을 시켰습니다.

 

 

 

오오!!! 주물럭도 짱 맛있긔

 

사장님도 오유분이시라 서빙하시고 귀한 산X춘을 가지고 오셔서 한잔받으시고 한잔씩 돌리시고는 훈훈하게..

 

서비스로 칼쿡수랑 멸치스멜이 풍부한 물쿡수와 입가심으로 대추와 생각을 다린 검은 물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짓고 노래방을 갈려던 찰나

 

통금+막차등의 크리티컬로 인해 오리고기하나로 끝났습니다.

 

재밌었고 보람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밤 좋은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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