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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차산 떡볶이 먹기 후~기~ 입니다
게시물ID : jungmo_13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LE
추천 : 2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12 00:32:25
바야흐로 2013년 3월 11일 화요일 7시 20분...

대망의 떡볶이를 먹으러 가는날...



은 그냥 날이고 4명이서 떡볶이 먹었어요

유화의순정님이 점심때 회사에서 떡볶이를 먹고싶었는데 과장님이 딴거먹자해서 못먹었던 한을 풀러 올린거라 합니다
월요일이고 그래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예상하구 참가했어요
저는 매울까봐 우유속에모카를 마시면서 기다리구있는데 바로 유화찡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인사하구 화장실갔다가 오니까 다른분(폰번호)이 도착했어요

한분은 늦는다해서 그냥 떡볶이집으로갔져(뽈뽈뽈...)

떢뽂끼! 참 좋아합니다 특히 쌀떡이 맛있어요
몰캉몰캉 말랑말랑 매콤달콤 (어묵따윈 꺼x!)

주문하고 떡볶이 나오니까
다른분(미이주웅녀언)이 바로 오신다길래 안먹구 기다렸져

4명이서 떡볶이 순대 튀김을 먹었져

어차피 인원도 소수고 그래서 회를 먹으러 갔져

(져 라임은 진리져) 쏘오주 하안벼엉에 매액주우 두우벼엉을 마아셔었스읍니이다아...

회다먹구 매운탕 먹을때 딱 술안주인거같았은데 술을 더 안마셔서 아쉽긴했져

술먹고 심오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주 주제는 역시 오유죠
오유인이 뭐 따로 말할게있나요 오유오유오유
역시 술은 사람이 편해집니다요 :)



(아 저는 가수 리치 닮았다는 소리를 처음들었습니다! 다른정모에서 절 누구 닮았다 생각하시는데 리치 떠올리시면 됨듕)

유우호아으이수운저엉님은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고
미이주우웅녀언님은 유세윤등등등등등 자칭 잘생긴사람도 나오긴했지만 연장자이니 따로 야유를 하진 않았습니다
마지막한분은 사진은 수지... 네 수지...
저는 오징어...

그래서 광어우럭과 함께 오징어를 먹다니... 동족상잔의 비극이였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가서 두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드시고 저는 초콜렛칩 ? 므ㅓ지 여튼 그런거 먹고
수지느님은 피스타치오 므ㅓ지? 여튼 그거 먹었어요

그러고 쎄꾿빠했어요

그럼 우리 모두 굳잠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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