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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악취때문에 살기가 힘듭니다.
게시물ID : law_13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밀
추천 : 0
조회수 : 22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09 11:57:22
벌써 10년은 된것 같습니다.
시청에 문의만 9번을 넣었는데요

저는 이 아파트에 산지 21년째 되는데 
2005년쯔음 옆집이 이사를 왔는데
악취가 진동을합니다.
고양이를 주어와서 기르는건 좋으나 배설물에 대해서 처리하지않고 신문지로 처리한 뒤 그 신문지를 집안에 쌓아둬서 악취가 진동을 하는것과
저희는 사람이 혼자 사망해서 그 썩는 냄새인줄알고 119에 신고도 한적이 초반에 있었으며
시청에 민원을 넣어봐야
개인거주공간이기에 방법이 없다고 하였으며

2013년도 경에는 동사무소에서 와서
사람을 불러서 집을 청소해줄테니 날짜잡고 옆집 여자도 알았다고하였으나
그 날짜가 다가오자 옆집여자가 거부하여 그뒤에 또 아무런 조치도없으며

아파트 내에서 저희집뿐아니라 윗집 아랫집 주변집들은 다 악취로 괴로움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10년도 경에 찍은것이며 
문이 열렸을 당시에는 119대원 조차도 냄새가 너무 심해서 마스크 가져와서 쓰고 문앞에서 이야기 할 정도였습니다.

경찰에서는 건물주와 관리사무소 옆집사람 까지 같이 해서 소송을 넣으라고 하던데요(그당시 경찰관이)
너무힘듭니다. 숨쉴때마다 냄새가 나고
그 냄새로 인해서 스트레스적으로 사람이 바뀌어 버리고 피해주지않고 살고있는데
해당 옆집여자의 가족이란 사람들은 이여자 이쪽에 혼자 내버려 두고
나몰라라 하는 입장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시청에 바란다 게시판에 글을 썼더니 동사무소에서 왔더군요 
그러면서 옆집여자에게 이야기하는데 옆집여자는 늘 같은이야기입니다 청소할거다
사람지원해줄까 라고 물어보면 그건 싫다 
한다 한다 해놓고 몇년째인지 모릅니다.
솔직히 이 악취 보통 주변에 오폐수 처리장 이라던지 그런곳보다 더 심합니다.
문열어두고 앞에서 이야기하면 1~2분 견디기도 힘듭니다.
조금 맡고있으면 두통도 오고 메슥거리고 장난아닙니다.
어제 물어보니 고양이 20마리정도 있다고하는데
그 배설물 처리 하지않고 쌓아두고 있기 때문에 그 냄새가 상상초월인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옳을지 궁금해서
여기에다가도 올려봅니다.

제가 글쓰는게 두서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작 민사 넣을걸 하다가도 민사로 이 냄새 악취에 대해서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그 소송비용등 문제에서 이미 겁이나서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리할 부분이 있을까요?

출처 두서없는 제 글이지만 게시판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반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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