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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악취 관련 분쟁에 대해서입니다.
게시물ID : law_14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밀
추천 : 0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31 03:32:14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law&no=13788&s_no=1051416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61648


이전에도 이런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34234234324.png
위 그림은 대충적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갈색은 저희집이며 유리문으로 표시한 곳은 구석집들은 저런식으로 칸막이를 자비로 하여 
공간을 사용하곤 했었으나 다른 곳은 전부 철거하였고 저희집은 특수한 상태로 뭐라고 하지않는 입장인것같습니다.

위에 링크에 포함되는 글에 있지만 10년이 넘게 악취 이런걸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숨쉴때마다(코에 배면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저런 악취 심합니다.
근데 오늘은 지금 이시간 약 40분전쯤 잠을자려 누워있는데 밖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아예 골목인가 싶었으나 새끼고양이 소리가 너무 커서 문을 열었더니 앞에 새끼고양이가있는것입니다. 
그래서 봤더니 옆집여자가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저보고 알아서할테니 들어가라 해서 들어왔죠 새벽이라 작게 다들 자니까 시끄럽지 않게 부탁한다고 했더니 알았대서 들어왔는데 그 후에도 계속 고양이가 우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나갔더니 복도에서 고양이 밥을줄라고 하는 것같았습니다.

저는 밖에서 하지말고 안에가서 해라 시끄럽다 했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군요 새벽3시에
그래서 전 작게 이야기하고 저여자는 큰소리로(엄청컸어요) 어거지를 쓰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잠에서 깨서 나오시고 이야기 해봐야 역시 통하지않아습니다.

내집앞에서 내가하는데 무슨상관이냐 부터 해서 알아서할거니까 들어가라 소리지르면서 그러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그렇다고 때리거나 칠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민원넣어도 개인거주공간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식으로 어영부영이고

복도에서 쓰레기 방치하고(애기침대같은거)복도 반은 막아놨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나쁜생각은 많이듭니다.(그냥 생각일뿐이겠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이런부분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남들 자는시간에 복도에서 저러고 되려 저희가족을 이상한사람으로 몰아가는데
경찰이고 소방관들이고 공무원이고 오면 진짜 기겁합니다 냄새에

아 미치겠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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