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 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혹여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해서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예전에 그림을 배우면서 알바겸 캐리커쳐 알바를 했 는데요... 좋게봐주셨는지,한행사의 담당자가 이번 행사에도 와달라고 연락주셨습니다.
이주전에 연락이 왔고,이주 후 금토일에 두명의 작가가 같이 와서 행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제가 평일에는 회사를 다녀서 그림 배우는 아는 동생에게 부탁을 했고,그 동생은 미술학원 선생님을 하고 있는데 수업을 취소하고 가기로 했죠... 종이와 붓펜은 저희가들고가기로 해서, 종이도 사고, 등기로 그 동생에게 보내주는데도 돈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행사시간을 말해주지않고,연락도없길래 어제 연락했는데, 행사가 취소될것같다고 내일다시 연락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