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겪은일인데.

지금 제가 결혼은 아니고 동거하는 교제중인 파트너와 함께 해외에 있는 도중 

파트너의 폭력행사로 갈비뼈가 금이가고 그외에 타박상 2회정도 있습니다..

심하게 말해서 2회인데.. 그 두 건중 어떤 건에서도 저는 욕설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상대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피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행동을 좀 말리다가 이런 일이 생겼죠.

제가 비자를 갱신하는 문제 때문에 적어도 7월까지는 이 곳에서 버텨야 하는데

금전적인 문제와 집문제 등등이 얽혀 지금 당장 고소를 할래도 할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 2회중 한번은 이웃주민들의 목격으로 신고가 들어갔고 제가 폭력을 당하던 와중에 문을 잠궈서 창문으로 탈출 했습니다.

이 나라 법이 피해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체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후한이 두려워 경찰이와도 체포를 안원한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가해 사실에 대한 본인 진술서는 없고 이웃 증언은 아마 경찰 기록에 남아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혹시 이런 사건이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한국에서 고소가 가능한지요.

제가 금전적으로 여려운 상황이라 변호사를 선임할 상황이 안되는데

고소가 어떤 절차로 얼마나 걸리는지도 궁금합니다..

증거 사진 같은것이 남아있는 게 없는데 의사 소견서나 치료기록은 있습니다.

제가 연락을 못하도록 처음에 신고 당했을떄 먼저 상대가 제 휴대폰을 부셔서 사진이나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바른판단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썬 버티는게 최선이고 제 가까운 지인 한명 외에는 누구도 이 사실을 모릅니다.

제가 이 커뮤니티에 올리는 방법외에는 조언을 구할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