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오피스텔에서 전세를 살고 이사를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중간에 매매거래가 있어서 집주인이 바뀌었습니다

기간이 만료하여 이사를 가려고 짐빼고 보증금도 다 받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갑자기 전화해서 오피스텔 마스터키 2개를 달라고 하네요

저는 이 집 도어락에 마스터키가있다는걸 지금 알았습니다

마스터키 하나도 받지 못했고 계약서에도 당연히 마스터키에 관한 내용은 없고요

그런데 새로운 주인은 부동산에서 제잘못이라고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하여

저에게 마스터키를 내놓고 잃어 버렸으면 번호키 교체값 15만원을 내놓으라네요

저는 황당해서 저는 못받았다고 그 전주인과 이야기 하라고하니 

왜 못받았냐며 그건 들어올때 살피지 못한 제책임이라고 내 놓으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 전주인에게 도어락 마스터키 달라고 하니

자기도 없다며 자기는 한번도 마스터키를 써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러한 사실은 새주인에게 말해도 막무가네요

마지막으로 내일까지 안주면 가만히 안있어라며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물어줘야 하는게 맞나요??

너무 황당해서 가슴이 뛰네요

가만히 안둔다는 말도 계속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