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요새 학비 겸 용돈을 버느라 편의점알바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어떤 한 손님이 계속 이쁜 총각이라면서 말씀하시는데 계속듣다보니 수치스럽습니다.
야릇한 눈빛으로 쟤가 어려보여서 총각인거 같아보여서 굳이 이쁜학생이라고 할껄 총각이라고 하는거 같아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23년 살도록 연애도 못해보고 그냥 그분 고소하고싶은데 이럴경우 절차는 어떻게 되며 합의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아니면 변호사 사무실에가서 상담비내고 상담받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