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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때문에 부모님이랑 다퉜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게시물ID : law_20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쿠터세계일주
추천 : 0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14 0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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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2011년도에 제이름으로 국민연금을 들어놨더라구요.. 매달 8만원 가량인데 저는 기억도 안나고, 어머니가 여태 25개월분 정도를 넣으셨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 나보고 내라고 주시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60세까지 남은 359개월을 넣고 65세부터 타먹는더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별 감각없이 살았는데 내용을 보니 참 뭐랄까 "의미없다.."이런 생각만 들더군요..  30대초반인데 저 나이때 내가 어떻게 될줄알고 그리고 이 나라가 어떻게 될줄알고..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벌이도 안좋은데 저 돈을 매달 내기가 부담된다기보다 짜증이 나도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엄마 노후나 걱정하라고 지금 돈도 없어 힘들어 하면서 저돈을 왜 넣고 있냐고 따졌고 해지해서 모인돈 엄마 갖다 쓰라고 했는데 .. 보니 해지조건이 까다롭더라구요..   

궁금한게 저는 국민연금을 낼 생각이 없거든요.. 그런데 해지조건에 맞지도 않고 만약 계속 안내게 되면 저 모인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은 의무라고 들었는데 그냥 안낼경우 어떤 불이익이 오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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