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렇습니다.
1. 차를 빼달라고 해서 원룸 1층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2. 피의자 차가 충분히 차를 뺄 수 있었지만 피의자가 편하게 나갈려고 빼달라고 하거였습니다.
3. 제가 "충분히 나갈 수 있는데 왜 빼달라고 하시는거죠 ? "
4. 다짜고자 나와서 욕과 폭행 ( 장애인이냐, 병신이냐, 폭행으로는 제 팔을 심하게 잡아 댕기고 어깨로 심하게 밀쳤습니다)
당했습니다. 저도 많이 어이가 없는 상황 ,,,
5. 피의자가 경찰 부르겠다고 해서 경찰이 옮
6. 경찰이 저한테 차를 빼야 되는 의무가 없다. 이유는 충분히 나갈 수 있었기에
7. 제가 경찰한테 폭행을 당했다함. 폭행으로 기소.
8. 합의금을 불렀지만 피의자는 나한테 돈 줄빠엔 벌금 내겠다. 법대로 해라.
합의금을 부른 이유는 죄송하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단 1도 못들음. 계속 하는말 제가 다 잘못한 일이구요.
계속 자기가 억울하다라는 듯이 말을 계속함
9.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가 저를 잡고 밀쳤다라고 진술 함.
저 또한 바로 진단서 끊어 전치 2주 (어깨.. 아직까지 아픔 ,, 발생한지 3주 지났지만)
10. 법원에서 약식 명령 나왔고 민사 준비하려고 합니다..
민사 준비하려고 하니 소액 민사는 혼자 준비할 수 있다고 하길래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머 부터 준비하고 무엇을 작정해야 댈지 몰라서 오유인들에게 자문 구합니다...
눈팅만 계속하다 이렇게 가입하고 글 올리네요 ,,
별일 아니지만 왜 폭행으로 민사까지 하는 이유는 피의자 행동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전화와서도 합의하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미안하다 죄송하다 한마디 안하고
합의금도 10만원으로 하자 이런식으로 했고 또한
피의자가 저한테 '이걸로 돈 벌려고 ? 돈 없냐 ? 병신아 ?'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끝까지 가보려고 합니다.
민사 준비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