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목숨에 관관 질문입니댜.
게시물ID : law_2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맘
추천 : 1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4 11:03:04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제주 시골에 사는 50후반입니다.

시꼴이어서 어르신이 많습니다.
의문이 생겼습니다.

가만히 보면 나이들어 치매 걸리고 
더이상 음식을 자력으로 못먹으
 콧줄(코에서 위까지 가는 튜뷰로 영양공급. 공식 명칭 모름) 끼고  요양원 가서
 몇달 많이 사는 분은 몇년 
어째든 참 내가보기에 삶의 질이 형편 없게 살다가 사망

이게 아니다 싶어서

난 콧줄 언하고 싶은데 ....

여기서 질문입니다.
1.)자력으로 음식물 먹을 수없는 분이 인지가 있으면 쿄줄이나 뱃줄로 영양 공급하는 것을 거부 할 수 있나요?

2) 인지 능력이 없는 분은 보호자의 동의로  콧줄 제거 가능한지요?  이게 생명이 왓다갔다 하는 문제라...

3) 콧줄 제거가 가능 하려면 어떤 경우인가요?

4)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요양원에서 죽지도 못하고 그냥 숨만 쉬면서도 죽을 때까지  나도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우리나라에서 다른 합법적 방법으로 존엄성을 갖춘 죽음을 맞이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출처 나의 머리와 주변의 머르신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