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방을 빼려고하는데 제가 2월에 1년 계약을 해서 지금 3년이 안되게 살고 있고 이런 경우 묵시적 연장?이라는게 되고 

이사갈 경우 3달 이전에 말을 하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세대 임대주택을 채결하는게 추첨하는 날까지 어찌될지몰라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7월에 계약 후 7월 말에 집주인에게 8월 말에서 9월 초에 이사를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그 뒤에 방을 올려놓는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아무도 방을 보러 오지않아서 다시 연락을 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서 나중에 다시하려고 안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보증금은 언제 돌려주냐고 물어보니 이사나가는 날 돌려준다고 했다가, 방이 나가야지 이사날 줄 수 있다는 식으로 말을 빙빙 돌려서 하더라구요. 저는 9일에 이사가겠다고 확실히 이야기를 했구요.

근데 지금 방이 계속 안나가고 9일은 다가오는데 이사갈 집의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는 중인데 확정일자와 이사간 뒤에 주소지변경한 등본을 보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등본은 이사간 뒤 한달이내에 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에 다음 임차인을 못찾게 되고 이사를 가서 주소지를 변경하게 되면 뒤에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해도 집주인이 핑계대면서 잘 안주려고 해서 받기 0힘들어진다는 글들을 지식인에서 봐서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거주하는게 아니면 임대차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그런 글도 본 것 같고..

일단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만 은행에 보내주고 9일날 짐을 일부 옮기고 방이 나갈 때까지는 지금 집에서 지내면서 다음 임차인을 구하고 보증금을 받으면 그때 나가야하나 싶긴한데 그게 언제일지 확실하지도 않고..

7월 말에 이사간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2달 뒤면 보증금을 줘야할텐데 제가 그전에 나가버리면 안되는걸로 알고..

그냥 지식인에 검색하며 찾은 정보라 확실한 정보도 모르겠고

머리가 복잡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글도 깔끔하게 적지 못해서 횡설수설만 한 것 같네요.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