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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계산이 이상해요.정확히 얼마 받아야 되나 봐주세요.
게시물ID : law_20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탈수련중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7 21:04:16
 8월22일부터 야간 출근해서 특근 없이 9월 4일까지 일하고 그만 뒀어요. 

처음 출근할때는 분명 3월까지 야간고정이 있다는 얘길 듣고 자차출근 유류비는 지원되진 않지만 야간이라는 말만 듣고 출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번주 그러니까 9월 8일까지만 야간하고 주간출근으로 하라는 소리를 듣고 유류비 미지급에 상여 200%밖에 안되는데 특근도 정직원만 시켜준다기에 요번주 야간만 출근한다고 말하고 그만둘 생각이였어요.

그러다 회사에서 나오는 명세표를 보게 되었고 5일 월급 준다던 용역은 9월8일까지 출근하는거까지 미루지 않고 요번달에 나오는 월급에 다 포함해서 주겠다고 월급날을 11일로 미뤘습니다.

그러다 5일날 그래도 명세표가 용역에서 나왔지 싶어 달라고 했더니 나중에 보내준다길래 자고 일어나서 봤더니 계산이 영 이상하게 되어 있고 엑셀 정리해서 떡 하니 그거 그대로 보내서 이거 계산이 이상하다 계속 물었더니 시간이 몇시 라느니 상도덕도 없냐느니 좆이며 뭐며 이상하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라 이런 소리를 하며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그래서 그날 출근해서 회사에서 물어보니 자기네는 모른다 월급 5일날 준다고 했다는 것도 모른다 자기네들도 경리가 휴가라 목요일에 출근해서 그때야 안다 하는겁니다.

이 회사도 문제인게 쉬는 시간도 없고 기계는 무한정 돌리고 알아서 담배 피고 오고 밥시간도 제대로 안 지켜 밥 먹고 오자마자 일하구요.

새벽녁에 햄버거 하나 사주는데 그마저 먹을 시간 조차 없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중 근로계약서 까지 쓰려 했구요. 

따지려 했더니 모르쇠로 일관 하길래 그대로 출근했다가 돌아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 7일 제가 이틀 더 일하고 소개 시켜줬던 동생이 회사에서 월급 받아 가라고 연락이 와서 같이 가서 동생이 월급을 얼마 타는지 확인 했습니다.

동생은 제 소개로 용역없이 저보다 이틀빼고 일한 날짜는 같아요. 

동생은 특근 없이 평일 8일 일했고 97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월급 받는 날 오늘 근로계약서를 썼고요.

그러고 오늘 동생이 받았으니 저도 나올거 같아서 용역에 얼마 나왔나 물어보니 토탈 1078990원이 나왔다고 하드라고요..

물론 명세서도 엑셀 작업한거 하나 보내고요.

제가 이틀이나 더 일했는데 동생이랑 십만원밖에 차이 안난다는게 너무 이상하고 9월 명세서에 기타공제가 뭐냐 물으니 막달 상여비가 빠진다고 해서 따지니 또 욕을 하고 신고하라느니 하면서 끊어 버립니다. 

혹 몰라 통화내용은 다 녹음했습니다.

진짜 제가 너무 이해가 안가서 물어 보는 겁니다..

야간 평일 출근 10일 했어요.

8월 22,23,24,25,28,29,30,31
9월 1,4

이렇게 출근 했습니다..

주차수당은 지네들이 따로 평일 8시간 지급 해준거라고 하구요.

맡게 지급 된거 인지 정확히 계산 된거 인지 좀 봐주세요.

회사에서 보여준 명세표랑 용역에서 지급되는 금액조차 차이가 나고 사대보험도 원래 빠지는 걸로 나와있던데 이건 자기네들이 먹는 거 같더라구요. 직접비라고 나와있는 것도 있구요.

만약 신고할 사항이 있으면 어떤걸 해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출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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