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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절 고소하겠데요..
게시물ID : law_21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리연:
추천 : 2
조회수 : 12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1/09 15:34:44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햇는데 남자친구가 절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절 밀고, 제 짐을 가져가지 못하게하길래 방밖으로 나가기위해 몸싸움을 벌였어요. 남자친구는 화가나보엿고 위협을 느낀저는 어떻게든 방밖으로 나가야겠다고 생각해 남친의 중요부위를 2번(그치만 빗나갔어요) 가격햇어요. 그래도 저를 계속 밀치더라고요. 또 제짐을(옷, 핸드폰) 가져가려하자 못가져가게하며 계속 절 밀치길래 저도 남친의 뺨부분을 한대 때렷어요. 가까스로 밖으로 나와서 옆집사람을 통해 경찰을 불렀고요. 그과정에서 남친은 제옷의 일부를 아파트 1층으로 던져버렸어요. 경찰분덕에 짐은 다 돌려받았지만 올해 생일선물로 사준 핸드폰과 작년생일선물로 사준 지갑은 남친이 가져가겠다더군요. 경찰분들이 돌아간후 짐을싸고 있었는데 손이 아프다며 병원에 가자하길래 병원에 같이갔는데 남친이 손뼈가 부러져 전치4주가 나왔대요. 그리고 저를 고소한다길래 절대 합의를 안해준다길래 전 무서워져서 무릎꿇고 남자친구에게 잘못했다고 햇고, 현재 절대 남친에게 화를내지않고 말잘듣는 조건으로 다시 동거하고있고요.  제가 화를내거나 거슬리게하면 바로 고소해버리겠다고 하고있어요. 전 남친이 증오스럽고 너무 싫어요. 같이 있을생각하니 막막하지만 19살에 교도소가서 제인생을 망치는것도 무서워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병원을 아직 안가봤어요.. 근육통 외 아픈곳이 없어서요.. 그치만 분명한건 저는 남친의 팔부분을 때린적은 없다는거에요.. 남친은 합의해달라고 무릎꿇고 비는 저에게 넌 너무 폭력적이야, 넌 또라이고 싸이코패스야. 너같은건 교도소에서 참교육을 시켜줘야해. 이런말을 햇고요.. 어제 있었던일이고, 오늘 밥차리기, 설거지, 등을 남친집에서 햇어요.. 제가 남친을 싫어하는티를 내면 고소하겠다 햇고.. 고소당하기싫으면 자신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라 햇어요.. 헤어지고싶다고 하는순간 고소해버릴거라고도 햇고요.. 또 제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하고있고 제가 엄마에게 카톡하는걸 감시하고요.. 제폰 강제로 보다가 엄마에게 남친이 교도소보내려는거 같다한 카톡을 보고 왜이런말을 하냐며 고소당하고싶냐고 혼냇고.. 저는 미안하다고 사과할수밖에 없었어요.. 근데 제가 친것이 아닌데 정말 고소당하면 교도소갈수밖에 없는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해봐요.. 참고로 전 19살 여자고, 남자친구는 28살이에요..

1. 전치 4주이상에 합의안해주면 무조건 교도소 가는건가요?

2. 제가 팔부분을 때린게 아니더라도 저랑싸우다 전치4주나온거면 합의안해주면 교도소가나요?

3. 너무 답답하고 남친이 증오스럽고 싫은데 앞에서 웃어야하고 싫어하는티도 낼수없으니 힘들어요. 방문닫는것도 불안해졋고 남친이랑있으면 괴로워요..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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