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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law_21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변세변능력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22 0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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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업무적인 일을 하다가 동생이자 동료인 얘가 자주 일을 안해놓고 가곤했습니다 저희는 보안일인데 저희끼리 한시간씩 그자리에서 일을 하고 밀어주고 하고 밀어주고 하는 방식인데 원래 그시간에 해야하는 일을 누군가 안하게되면 뒷사람이 도맡아 해야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종종 앞사람이 안하면 뒷사람이 속된말로 똥을 치워야하는 거죠
어느순간부터 이친구가 계속 일을 안해놓곤 가는겁니다. 그뒤로 오는 저와 다른 선배는 그친구의 일을 대신해야하는 상황이였죠 물론 선배는 그친구와 저보다 선배인지라 저한테 그일을 대신 지적하며 둘이 서로 친하다보니 잘좀 말해서 일을 제대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워낙 간단한 일이기도하고 저또한 실수로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근데 종종이아닌 야간근무가 올때마다 계속 일을 아예안하는 겁니다.
서로 친하기도했고 워낙 서로 욕하면서 장난하면서 놀았던 사이라
이런일 일어나면 장난반 농담반으로 이야기하곤했는데
해도해도 좀  너무할정도로 아예일을 안했던게 보였던 날이라 조금 감정적으로 변해서 카톡으로 좀 심하게 싸웠습니다. 그러다가 이친구가 자꾸
자기는 말년병장이니 똥은 형이치워 라며 계속 속을 긁길래 너무 감정적으로 변해서 패드립을 쳐버렸습니다 "너 전화번호뭐냐 존나 개병신같이 낳은거 인증해주고싶네" 라고 했죠 이부분에선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그말을 듣고 화가나 올라온 이친구는 제 목을 쌔게치더니 쌍욕을하며 어디 더해보라면서 뭐라했죠 그순간 저도 화가나서 같이 싸웠고 이놈은 여기서 저한테 패드립을 날렸죠 정확하겐 기억이 안나지만 니어머니는 씨발 니같은 색히 낳았냐 같은 말이였는데 아마 제가 했던 말이랑 비슷한 말이였을 겁니다. 그뒤로 이친구는 제 넥타이를 잡아 끌면서 뒤로 갈라고했고 저는 손을 탁치며 저항했습니다. 그러다가 말싸움이 격해져서 이친구가 제 가슴팍에 쌔게 두대를 쳤는데 그뒤로
CCTV로 본 이상황을본 상급자의 전화로 여기서 상황이 종료됬습니다.

우선 여기서 제가확보한건 그친구가 일방적으로 저를 폭행을 했다는 점
그걸 CCTV로 녹화 했다는 점 상급자들이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물론 동료가 일을 안했다곤하나 패드립을 친 제 잘못이 있지만
저한테와서 똑같이 패드립을 했고 그다음에 폭행을 일방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고소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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