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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폰팔이한테 명의도용을 당했습니다
게시물ID : law_21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klove
추천 : 0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2 13:12:09


제 친구=A
제 친구의 친구 =B

A가 예전에 B가 일하는 U+대리점에서 폰을 개통했습니다.

A가 1년동안 중국으로 유학을 갔고,
며칠전에 귀국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신용보증회사에서 
미납요금 90여 만원을 내라고 독촉문자가 오기 시작했어요.

A는 뭐가 뭔지 몰라서 신용보증회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U+ 대리점에서 개통한 핸드폰 기계값이라기에,

U+ 직영점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한 미성년자가 개통을 하는데 거기에 법정대리인으로
A의 명의가 사용되었고, 
기계값을 A의 명의로 할부가 되게 해놓았다는 겁니다.

혹시나해서 B에게 전화를 했는데 계속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로만 하는데
"회의 중이다", "자기가 보증회사에 문의해보겠다"라며

자기는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보증회사와 통신사 본점에 전화해서 물어봐주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전화는안되고 추후 상황에 대한
문자도 못받고 있대요.

A가 그 개통한 미성년자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 미성년자는 xx동에 있는 대리점에서 정식으로 개통을 하였고, 그 xx동은 B가 일하던 대리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 경우, A는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해야할까요?

형사적으로는 경찰서에 가서 고소장을 접수해야는데,
사문서 위조와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접수하면 될까요?
그리고 민사적으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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