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친구일입니다. 병역법 관련 질문드립니다.
게시물ID : law_21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끼끼꺄꺄꺆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4 02:44:04
옵션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제 친구가 2월19일 입대예정자였으나
2월19일 아침부터 2월22일까지 장염으로 인해 입대날 입대를 하지못하였다고합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제친구가 이해가가지않으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당시 가야되는데 가야되는데 하면서 갈수가없을정도로 몸이 안좋았다고합니다.
더군다나 집안 형편이 썩 좋은편이 아닌친구다보니 입대전날까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했었고
당일날에는 새벽에는 아버지가 야간에 일을하고 들어오셔서 생계를위해 다음날 일을해야되서 늦은새벽부터 주무시고계셨고,
어머니는 같이 살고있지않으며, 누나는 새벽에 출근을해서 친구의 상태를 알수있는 사람이 아무도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이친구가 늦은나이(95년생 올해 24살입니다.)다보니 집안에서 병역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있던터라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입대하려했었나봅니다.
그렇게 입대당일날(19일) 입영부대로 가야되는데 몸상태가 너무 좋지않고 병원에도갈수없는상황인지라
집에서 그대로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22일밤이되어서야 움직일수있을정도로 몸상태가 조금나아졌고
일어나자마자 입영통지서부터 찾았다고합니다. 그후에 이미 새벽이 다된시각이다보니
최대한 지금이라도연기가능한지 찾아보고 이런쪽으로 잘모르고 이미 일이 생각보다 다른쪽으로 흘러버려서
누군가한테 말도못하고 혼자해결하려다 다음날 아침 9시가 되자마자 병무청에 전화해서 여러가지말을해봣으나
큰 도움을 받을수없었고 아버지에게는 말을안하고있었으나, 금요일 아버지께서 집에 미입영관련으로 붙어있는걸확인하시고
친구에게 말을했었고 워낙 일때문이신지라 크게 처리할수있는 방법이없으셨고 이부분에대해서는 아직 저도 정확히 들은게없습니다.
그리고 1시간쯤전 저에게 말을해주었는데 친구로써 도움을주고싶은데 저도 아는부분이없고 그래서 법관련분들에게 질문올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친구일이라 최대한 도와주고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