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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부부가 엄마명의로 된 아파트를 팔아서 반을달래요
게시물ID : law_2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뾰로롱마녀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01 12:14:05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에요
저희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고계시고 언니부부는 서울에서 형부가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두고 여기 언니고향으로 내려오게되면서 아파트를 전세로 얻어 들어오게되어 살다가 집주인분께서 "이아파트를 처분하려고한다 혹시 살생각없느냐?"라고 물었고 언니는 부모님에게 "지금 시세가 6천정도 하는데 엄마아빠가 5천정도만 보태면 이아파트를 살수있다 사겠느냐?"라고 물었고 아빠는 엄마의 노후를 위해 이아파트를 사기로해서 이아파트를 사게됐고요 그후로 언니네부부는 계속 이집에서 10년? 정도를 살게되었는데 지금 언니네부부가 이집에서 나가기를 원하는데 이아파트를 팔고 남은 수익금?을 자기네에게 달랍니다..처음 이아파트 들어올때 6천정도를 주고 샀는데 지금 현재 이아파트의 매매값은 1억2천정도입니다..그럼 이집을 팔고나면 6천정도 남는데 그돈을 다 달라고하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자기덕분에 이집을 샀으니 자기도 가져가도 된다고하는데 정말 저희 부모님 요세 이집문제로 밤에 잠도 잘 못 주무십니다.. 어디가서 이런얘기해봤자 좋을것도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ㅠ

참고로 언니부부는 엄마명의로 변경된뒤로 집에대한 재산세나 뭐 그런건 쭉 내왔고요 부모님에겐 집에대한 돈을 드린적은 정말 일절 없습니다. 언니부부의 행동이 너무 어이없어서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조언부탁드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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