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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참고인조사 (처음 )
게시물ID : law_21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렁이1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8 16:43:27
아 너무떨려요 .....
제가 친구가게에잇는데 친구를 괴롭히는 남자가잇습니다 그남자가 가게에와서
얘기좀하자면서 친구를 강제로 끌고갈려고하고 너무 불안해 하는것같아서 저도 너무 떨렷지만 동석해서 한적한 카페에 갔습니다.
그 남자는 저보고 들어오지말라고 하고 저는 차안에 있었는데 친구가 휴대폰을 놔두고 내리는 모습에서 눈이 공포에질린눈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휴대폰에 있는 친구오빠에게 전화해서 큰일났다고 했고 친구오빠가 직장에서 바로와서 그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뺨한대를 쳤고
한달이 지난 지금 그남자가 진단서2주를 끊고 가게주인한테받은 확인서를 받아서 고소를 했는데
친구오빠가 진술할때 저의 전화를 받고 달려왔다고 했는데
그럼 제가 참고인이 되는건가요?"????? 저도 처벌을 받나요? 그럼 변호사를 선임해야하는건지..
제가 암수술한지얼마안되고 아직 완치도아닌데.. ... 하.. 신경쓰고싶지않은데 신경이 쓰이네여..
거기다 제가 전화햇다는걸 그 가해자가 알면 찾아와서 보복을 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물론 진술은 잇는 내용 그대로 말할수는 있지만 경찰서가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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