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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싸웠습니다...도와주세용 ㅜㅜ
게시물ID : law_21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링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29 18:41:34
7월7일 새벽경  저희아버지가 술을드시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본인집앞에 서있는데 노상방뇨를 하는줄알았는지 , 2층아줌마랑 싸움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두분이 오셨구요 아버지가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여서 말이좀안통하셨는데 경찰관분이 노상방뇨,담배꽁초, 공무집행방해로 스티커끊는다는식으로 협박하다가 소음으로 3만원끊고 가려는걸 아버지는 화가나셔서 아니 왜 끊냐고 경찰서가서 얘기하던지 얘기를끝내고 가라는 식으로 차앞에 서서얘기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차가 앞으로 움직여 부딪혀 술이되신아버지가 넘어지셨습니다 근데 경찰관들은 넘어진걸동영상을찍는둥 녹음을시키는둥 하며 괜찮냐는말한마디없이 가만 보고만있길래 아버지가 직접 119에신고하시고 응급실로 갔습니다  뒤늦게저희가족이 도착하니 경찰관은온데간데없고  아버지가 설명을해주셔서 지구대에 전화하니, 출동을 한참을 안하는둥 나중에가서 팀장과 경찰관이 오셨는데  대충얘기하다 블랙박스보러 가자해서 갔습니다   (그와중에 서로 진술이 달랐구요 시동이걸려있었다.후진을하려하는데 내리막길이라 앞으로 쏠렸다, 시동이안걸려있고 ac상태였는데 앞으로 쏠렸다 이런식..사람놀리는것도 아니고 ..)  그런후 블랙박스보기전에 저희가족이 보호자에게 연락또는 119를직접불러주거나 괜찮냐가 먼저아니냐 했더니  보험처리하면되지않냐 뭐가문제냐 119오지않았냐.. 직접부른것도아니면서 119와서 자기들은 할거다해서 갔다 . 그리고 경찰에게 욕설한걸 녹음해놧고 누워있던거 녹화해놨다 오히려 아버지가 더문제아니냐는식으로  이러더라구요   화가나지만 법은잘모를뿐더러 보험처리하라길래 병원만다니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병원비는보험처리하다가 뒤늦게 자기들잋시뮬레이션을해보고 자세히 조사해볼거라고 보험처리도 보류로 넘기고  갑자기 공무집행방해로 조사받으러오라더라구요 ㅋ 전화로도 강압적...  참... 그러고 저희가 화가나서 청문감사실에 전화했더니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라고 자기들은 해줄게없고 선생님말씀만들어선 뭐가 문젠지 잘모르겠다 이런식이네요  그래서 검찰청 청문감사실에 문의하니 경찰관이 미흡하게 대처한거같다 하지만 양쪽다말을들어봐야되고 검찰측으로 넘어와야 도움을 드릴수있을거같다 가 끝이네요 ...너무 억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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