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씀 드리자면 본인은 조그마한 유흥주점에 일하고 있는 어린 남자 실장입니다.

 법을 잘몰라서 그러는데 사건부터 말씀 드리자면 

 17일 오후 열시쯤 술이 거하게 취하신 남자 손님 다섯분이 와서는 아가씨 세명 불러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분내로 불러드릴게요 하고 한 1분쯤 지나니 한명이 나와서 카운터를 부숴질듯 발길질 하면서

 카운터에 계시는 사모님에게 욕을 하며 위협을 했습니다. 그러다 주먹으로 사모님 얼굴을 가격하려는 와중에

 급하게 사장님이 달려와 막아섰고 그렇게 그 손님 한명이 사장님과 사모님을 때리고 던지고 머리채를 쥐어잡는등

 제가 급하게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와서 시시티비를 제가 확인시켜주는 와중에도 와서 제 머리채를 잡고 벽에 쾅 찍더군요

 근데 제가 이제 궁금한것은 시시티비 확인했고 폭행 사실 확인되었는데도 그 사람을 수갑채워 데려가지않고 빨리 그냥

 이 가게에서 나가라고만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이런건가보다 하고 그냥 저도 가게 문 닫고 경찰서 가서 진술서 작성한뒤

 병원에 갔다가 이차저차해서 가게에 볼일이 있어 다시 가게 문을 잠시 열려고 가게로 가보니까 그사람이 저희 가게 앞에서

 계속 행패를 부리고 있더군요 심지어 그 건물 전체가 문을 닫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관은

 그 사람을 또 놓아주더군요 도데체 왜 잡아가지 않는건지 그사람 현행범 아닌가요? 제가 좀 무식해서 그러는데

 법잘알분들 답글 좀 꼭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