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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퇴사하려는데 보복이 두렵습니다
게시물ID : law_22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미안해.(가입:2016-04-04 방문:198)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20 12:41:26
제가 이 글을 써서 조언을 구하는 이유는 제가 첫직장이다보니까 퇴사 하면서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썼습니다.
 
직장 상사가 보복할 경우 어떻게해야하는지, 퇴사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해야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약 내용은 맨 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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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외곽지역에 중소기업에서 서류 관리 업무를 맡고있는 직책 주임,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현재 2년 차 근무중)
 
 말이 서류 관리 업무이지 사실상 10~20명 있는 작은 중소기업이라 잡일은 다한다고 보면됩니다.
 
1년채우고 손절했어야했는데 바보같이 "다른 친하고 괜찮은 직원들 있으니까... 첫직장이니까" 라는 핑계로 1년을
  
더 버티게 되었군요... 2월 말이면 입사한지 딱 2년되는 시기라, 경력 2년채우고 퇴사할 계획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위에는 차장이 있는데요, 원래 저랑 다른 부서였다가 1년전 부터 부서이동으로 저와 같이 일하게되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힘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차장이 법적인 지식이 매우 빠삭하고, 머리가 엄청좋아서 일도 잘하고 말빨도 엄청 좋은데
 
성격이 싸이코라는 겁니다. 과거에는 조폭에 들어가려고 깜빵에 들어가려고 했었다, 중고등학교떄 지나가는 애들돈 다뺏고다녔다 등 과거 이력도
 
조금 문제가 많아보이는 사람입니다.
 
일단 실제 사례를 이야기 드리면서 시작하겠습니다...
 
 
 
1. 성적으로 기분 나쁜 말들
  (1) "카톡하고있는 여자애들이 왜이렇게 많냐 (여자친구 포함 3명뿐입니다) 바람피는거냐? 몰래 불륜관계 갖고 그러는거 아냐?"
  (2) "여자친구랑 빨리 결혼해야지 왜 결혼늦게하냐? 그러다 결혼못하는데 ㅉㅉ 먹고 버릴려고하는거지?"
  (3) (제가 얼마전에 상체 특정부위에 염증이 심해서 수술한 적이있음 그것을 보며) "너 그 수술 여자친구랑 섹스하면서 불편하니까 수술한거지?"
  (4) "니 여자친구의 친구들 데리고 단체로 어디 펜션좀 놀러가자~ 내가 뭐 따먹냐? 그냥남자답게 너가 이끌어서 가자고 해보라고, 먹을건 준비해놀게" 
  (5) (2018년도 여름에 제가 여자친구 및 친구들과 같이 펜션에 놀러갔다왔습니다) "너 놀러간거 남자 둘 여자 셋이서 갔다며? 뭐 단체섹스하고
      온거냐?" 
  (6) (제가 기숙사에서 제 개인 방에 들어가서 거실의 담배냄새 떄문에 문을 닫고 난후 [잠금은안했음] 제 문을 열면서) 방문은 왜닫냐? 딸칠려고 닫냐?
  
 2. 기숙사에 배정되지도 않았는데 상주 및 과한 간섭  (기숙사는 일반 방 3개 아파트, 현재 3명 거주중입니다)
  (1) 기숙사 배정인원이 아닌데 30일중 20일 이상은 와서 상주함. (관리비는 단 한번도 낸적 없음)
  (2) 기숙사 거실에서 그냥 흡연함. (기숙사 인원 3명중 2명이 비흡연자)
  (3) 배정인원이 아님에도 주말에 기숙사 입실 시간 통제 (제 개인적인 사정상 주말에 잠깐 일하느라 늦게 갈수밖에 없음에도 강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중간에 사직서 내면서 못다닌다고 했더니 그떄부터 통제 안하기 시작함)
  (4) 제 명의로 TV 약정 강요하고, 가입한후 임의적으로 컨텐츠 결제 (이건 뭐 제가 안하고싶었는데도 제가 직접 전화하고 신청했으니 잘잘못 따지기가 어렵네요...)
  (5) 개인적으로 기분이 안좋을떄 말도안되는 말로 화내면서 폭언함 (씨발새끼, 씨발 등등 욕설을 퍼붓고 화장지가없어서 키친타올 1롤쓴거로 10분넘게 폭언욕설을한 적도 있음) 
  (6) 평일에도 밤1시까지 거실에 불켜놓고 게임하여 소란스럽게하고, 자면서 영화 켜놓고 볼륨 매우크게하여 시끄럽게함.
 
 3. 업무간에 심리적 압박
  (1) 업무 지시를 함축적으로 하였으나, 내가 이해를 못하면 폭언 욕설
(예시)
차장 : 야 2층에서 서류가져와
저 : ?? 어디 2층에서 어떤서류요??
차장 : 아 씨발 오늘 아침 회의떄 얘기한게 그거말고 더있어?
저 : 잘 모르겠는데요...
차장 : 아 사무실 2층에 AA서류 그거 가져오라고 그것도 기억못해? 어제 몇시에잤어? 니가 맨날 잠을 늦게쳐자니까 흐리멍텅해져서 업무를 제대로 못하는거아냐 
  (2) 주말 출근 강요 (차장은 회사에서 집까지 5~10분거리이나, 저는 1시간거리. 주말에 일때문에 집에 가는상황) 주말 수당은 일체 지급하지 않고 단지
  사장님꼐 잘보여야 연봉이 올라가고, 사람더 채용해주는거라는 이유로 출근 강요.
 
 
 4. 일상
 (1) 건방진새끼, 이새끼 등의 욕설을 저에게 사용 (제가 사직서로 반항하기 전에는 씨발, 미친새끼 등도 수시로 하였음)
 (2) (2017년에 제가 개인사정으로 퇴사 할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업무 인수인계를 했었는데 그과정에서) "너 인수인계 똑바로 못하고 퇴사하면 너네집 찾아가서 니차에 까나리액젖 부어버릴꺼야, 이거 부우면 폐차할떄까지 냄새 안없어지는거 알지? "
  (3) (5~6명 회식자리에서 술마시다가) "니 빨리 제대로 마셔 안그러면 니 먹는 물에 회사에서 쓰는 화학약품 몰래 넣는다"
  (4) (제가 사직서로 반항하기 이전에) 카톡으로 명품라이터 사달라면서 돌려서 압박 (이것도 기록에 남는걸 의식했는지 명품 라이터 사진올려놓고 은근히 물어봄)
  (5) (제가 사직서로 반항하기 이전에) 흔히 답정너라고 하죠, 자신이 원하는 답을 안해주면 "구라치지마, 너 ~~ 했잖아 ? 아니야?" 이말을 반복하며 듣고싶은말 할떄까지 거짓말 하는사람으로 몰아감. (이건 법적인 이유라기보단 진짜 고집쏀 사람이란걸 애기하고 싶어서 썼씁니다)
 
 
 이거외에도 평소에 진짜 많았는데 막상 기억하려니 기억은 안나고, 일부 내용은 애매해서 적지 않았습니다...
 증거자료로는 통화 내역 저장본만있고 실제 위의 대화들은 녹음은 하지 못했습니다... (녹음 못한거에 대해서 정말 너무 아쉬움이 많네요...)
 그리고 차장이 법적으로 여러번 고소경험이 있고 지식이 많아서 정말 대처하기 어렵더군요... 통화 녹음 되는 부분을 알고있으니까 통화할떄는
 거의 욕을 안하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신체적으로 떄리거나 건드리는 등도 잘안하구요
 
 그냥 무작정 욕하고 떄리는사람이엇으면 오히려 맘편하고 대처하기 쉬웠을겁니다...
 근데 법적으로 너무 잘아니까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애매한 수준에서 사람을 진짜 힘들게하니까 이게 더 미치겠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치밀하고 똑똒한 사람이아니여서... 도저히 말빨이든 전략이든 이길자신이없고... 솔직히 고소는 진짜하는게 아니라 방어용으로만... 그냥 건들지만 말아달라는 의미로 고소 자료들 수집할 생각입니다... 고소하거나 퇴사하면서 자료포맷하는등으로 엿맥이면 찾아와서 보복할까봐 더러워서 그냥 최대한 마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약
 - 직자상사가 일상적으로 항상 폭언욕설을하며, 기숙사, 회사에서 항상 심리적으로 압박을 줌
 - 직장상사가 법에대한 지식이 많아서 법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매우 괴롭힘
 - 직장 상사를 고소하기 위함이아닌, 퇴사 과정에서 보복문제가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시 보복할경우 음성 녹음등으로 고소가 가능한지...
   (조언해주시는분이 옛날에 퇴사할 당시 이야기라도 써주시면 정말 큰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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