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눈팅만 하다가 억울한 일이 있어 이렇게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름아닌 직전에 다니던 회사의 대표가 임금체불이 매우 당당한 행동인양 생각 합니다.

너희들이 딱히 돈을 줄정도로 일을 하지 안았기 때문에 못준다 그러니 체당금으로 받아 가던지 말던지 해라 라는 식 입니다.

근무를 할때는 수시로 임금이 밀렸으며(아직 재직중이 신 분들도 10월 급여를 못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임금은 안주면서 회사 TV CF를 찍고 직원은 계속 적으로 체용을 합니다.

우선 저는 못받은 임금에 대하여 노동부에 진정을 한 상태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회사 대표는 더이상 회사를 운영하면 안될 것 같은데

제가 혹시 취할 수 있는 행동이 있는지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PS. 제가 퇴사하기 전에 퇴사하신 다른 분이 청와대 청원을 올렸는데 혹시 이런것도 도움이 될까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l7Z7vg(청원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