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새로운 제안이 들어왔는데 이쪽으로는 전혀 무지하여 문의드립니다.
제안상황
알고지내던 갑,을,병 세사람이 600씩을 각출하여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하고
세사람은 각각 20%씩의 회사지분을 가지기로 하고 7%는 저에게
나머지 33%는 회사공동지분(회사의 자체적인 지분인것 같은 의미인것 같습니다)으로 하기로 했다고
회사로 오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등기를 올릴때 제 이름도 같이 넣어서 올린다고 했구요.
저는 회사를 설립하는데 낸 돈은 없습니다.
문의사항
제가 걱정이 되는 상황은 차후 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회사이름으로 대출을 받았을경우
제가 지분이 있거나 등기에 제이름이 있는것 때문에 받을수 있는 불이익이 무엇이 있을수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돈을 갚아야 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것이 저에게 유리한 제안인지 나중에 발목을 잡을 제안인지 고민이 많네요.
전문가분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