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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 연장 안하고 3년 째 살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law_7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브레이커
추천 : 0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05 10:06:15
저는 전세 4500으로 09년 8월에 계약하여 2년 전세로 들어와

현재 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아무 이야기가 없습니다.

벌써 한 5년이 지나다보니 저도 이대로 있어도 되는건지, 월세가 안나가니 저야 좋습니다만 혹시나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력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4층짜리 빌라인데, 4층은 주인집, 3층 세들어온집, 2층 (실질적 1층)의 저와 옆집, 반지층 2가구 이렇게 7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올때 집주인 등기부 열람을 했습니다. 재산관계가 깔끔하고, 집 내외 모두 일하고 있고, 

벌금 내역은 옥상에 가건축물로 인한 위성사진 찍혀서 벌금 밖에 없었습니다.



집 주인 내외도 일을 하고 있고 (어느정도 직위가 되어 보이십니다.) 집 문제에 관해서도 상당히 신경을 써주시는 편입니다.

물론 제가 자잘한 일은 스스로 고치져. 오래 살다보니 벽지도 11년도에 하고, 수도가 고장나면 자력으로 고치고



저희집은 옆집에 비해서 햇빛이 적게 들어오는 편이라 월세를 따로 내지 않습니다. 옆에는 전세 4000에 월 1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집 주위에 시세는 변동없습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저렴한 지역 중 한곳 입니다. 그대신 좀 걸어야되지만 공기가 맑고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결혼 및 직장 문제로 집을 옮기기 전까진 현재 이집에서 살고 싶은데 제가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요?

집주소는 이쪽으로 옮겨뒀습니다. 최소 2000만원까지는 집주소가 여기기 때문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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