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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1500만드는건
게시물ID : lol_153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ngip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4 10:55:00

솔직히 자신은 있었죠.

노멀200승정도 하면서 똥싼적은 거의 없었으니까

 

하지만 배치? 사실 처음엔 배치란게 있는지도 몰랐었죠.

랭 처음 시작하고 3연승 한후 내리 다졌죠.

 

랭겜 40판쯤 했을까... 점수는 800점후반대.

 

이게 재밌는게 한두판, 서너판 질때까지만해도 다음판 잘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유지되는데

트롤러를 두어판 연속으로 만나면.

나도 트롤러가 되어있는거죠..

 

심해가 재밌는건, 연승 연패가 자주 나옵니다.

1000점대에서 9연승 이후 8연패 해본적도 있고...

 

여하튼 중요한건 어찌되었건 혼자하는게임이 아니란거죠.

점수가 오르기 시작한 시점이

"달래기" 스킬을 배웠을때 쯤일껍니다.

 

실력만 있으면 랭점수는 오르기 마련이라고들하는데

전 그말 안믿습니다.

모르죠. 하루에 10판 20판 이렇게 할수있다면 모를까...

하루에 3~4게임도 겨우 하는 상황에서

한게임만, 운없이 첫게임에 트롤러를 안고가게되면 그날 게임은 본실력안나옵니다..

사람 멘탈이라는게, 아니 제 멘탈만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강철은 아니거든요;;

 

별의별 미친짓부터 실력자체가 없는 소환사들을 어르고 달래고 사정하여 게임을 하면서부터

점수는 오르더군요.

아무리 개미친자라도(탈주 제외...이건답없음) 추켜세워주고 달래고 부탁하고 사정하면

나름 열심히 하게됩니다. 아닌애들도 간혹있지만요.

 

그러니까

결국 어르고 달래기, 채팅을 많이 하시면 랭점은 올라갑니다.

 

제가 봤을때, 심해나 1500이나 평균실력치는 엇비슷함.

(맵리딩에서 좀 차이나긴 하지만, 5인중 하나만 리딩잘해도 어느정도 해소되니까요 그건)

 

 

 

ps-하지만 1500이후 결국 대멘붕이 와서

내가 손가락아프게 저것들을 달래서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가 뭔가... 하는 딜레마

결국 시즌2는 은장에서 끝났음.

(부캐는 좀 다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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