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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와 서포터
게시물ID : lol_22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nP
추천 : 3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29 10:38:45
둘 다 라이너들 눈치나 보며 머리숙여야하고
전적에 첫번째 두번째 숫자는 한없이 0에 수렴해야하며
마지막 숫자는 성층권을 돌파해야함
이 둘의 차이라면
정글러는 이쪽라이너  저쪽라이너 안가리고 고개를 조아려야 하지만
그만큼 수당이 확실하고 자기 전용 작농지가 있음
물론 저 탑슬아치댁 도련님이 서리를 하러 올지언정
내 작농지가 있음
대신 주기적으로 작농지를 제공해준 나으리들께 상당량을 상납해야 함

서포터는 정글러와는 다르게
원딜나으리댁에서 잡일이나 시중을 들며 수발을 거들어야 함
날이 어둑한데 등대라도 안키면 나으리가 역정을냄
닭장에 닭이 알을 깠는데 하나라도 깨먹는날
나으리가 호통을 치시기에 조심해야함
짚신 만드는 재주가 좋아 나으리께서 짚신을 만들라하심에 짚신을 만들면
나으리는 짚신을 궐에 상납하여 한몫 챙기심
나같은 천민에겐 쌀밥이면 된다며 괴기반찬에 쌀밥이 나옴
짚짝으로 짚신을 만들어 다른곳에 빼돌리는걸 들키면 나으리가 호통침
꼭 나으리를 거쳐 상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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