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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천국과 운지
게시물ID : lol_239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리동과외
추천 : 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3 06:35:42

이인간 만나시면 바로 벤하시길

 

4시쯤 오늘 쉬는 날이라서 밤새 롤을 그냥 조졋음

 

근데 갑자기 탑(렝가)에서 똥이 줄줄 새기 시작함

 

노말겜이라서 그냥 졋구나

 

담판 이기면 되지

 

하고 있는 순간

 

나는 정글(헤카림) 이였음

 

렝가: 니가 이겜 다 말아 먹고 있다 존나 못한다 등등

 

갑자기 시비를 트기 시작하더니

 

욕설을  유도함

 

진짜 사람 열받는 말만 하면서 욕을 나오게 함

 

참다 못한 미드(럭스) 라이너가 그만 하라고 노말인데 그냥 지면

 

담판 하면되지 뭘 남탓 하냐고 나무람

 

그러니 무슨 실력이 개판이니 이러길래

 

너나 잘해 븅신아

 

이말 한마디 했음

 

그러고 나니 자기가 무슨 라이엇에 신고해서 정지시킨 얘가 3명이다

 

너도 곧 영구 정지 될테니 열심히 겜 해라 등등 미친소리를 씨부림............하

 

이건 신고를 당하고 말고의 내용자체가 없음

 

그래서 제가 그래 가서 엄마한테도 이르고 와라

 

이러게 말하니 무슨 폐드립이라니 넌 영구정지라니 사람을 계속 빡치게 만듬....

 

주저리주저리 적엇는데

 

오유 님들 그냥 혹시나 만나서 기분잡칠까봐 말씀드리는 거임

 

아이디에서 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는데

 

역시

 

왜.......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가사가 떠올랐음......

 

그냥 조심하라그여..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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