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눈치보다가 내가 걍서폿하겠다고 하고 내려감 그랬더니 채팅창에서 존나 훈훈해지고 날 추켜세움 남자답다고.
원래 주포가 서폿이였는데 전라인으로 갈아탄거라 그럭저럭 할거라 생각하고 블츠를 픽함. (일반겜 한 300판은 한듯./)
그렇듯이 라인전을 바름. 순식간에 전라인에서 7킬이나옴.
근데 우리 정글러가 4렙 찍고 나감. 잠수. 나도 8렙되서 깨달음.
결국 짐. 존나훈훈했는데.
라인전도 바루스, 블츠로 같아서 더뿌듯했는데..
마이개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