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럭스 = 싸가지가 없음. 팀플레이 제로

2. 마이 = 킬딸러 or 똥싸개 or 타워패티시

3. 룰루 = 지가 원딜인줄 착각함

4. 소나 = 지가 AP딜러인줄 착각함

5. 블리츠 = 장인 or 욕쟁이

6. 리신 = 장인 or 핑계쟁이

7. 아리 or 애니 = 덕후

8. 피즈 = 대체로 싸가지가 없음. 말이 많은 편.

9. 드레이븐 = 캐리하던 싸던 키보드 질을 멈추지 않음

10. 말파이트 = 조용하다가 한타 안될때 본성격 나옴. 잘되는 판은 끝까지 조용함

 

11. 나서스 = 농장 지킴이 어쩌고저쩌고 게임하는 내내 키보드 치는 사람 or 게임 다 끝나갈때쯤에 왕귀했다 한마디 친 다음에 키보드질 하는 사람

12. 람머스 = 견적 절대 안나오는데 지가 꼴아박고는 갱호응 거지같네 함.

13. 피들스틱 = 존야만 나오면 캐리하는데, 존야만 나오면 캐리하는데 이러면서 30분동안 같은 말만함

14. 블라디미르 = 남들 다 집가는데 혼자 남아서 파밍하다가 꼭 한마디함 " 아 W쿨"

15. 우르곳 = 우르곳 OP인데 모름? 이라고 해놓고 십중팔구 똥쌈

16. 모르가나 = 15분 지나고 난 다음부터 아군 한명이 죽을 때 마다 "한타하자니까요? " 반복

17. 다리우스 = 붙으면 이긴다니까? 하고선 꼴아 박음

18. 샤코 = 그냥 움직이는 와드 or 귀찮게 하는 와드

19. 신짜오 = 어디서 본건 있어서 2렙갱 그러나 꼴아박음 or 앞뒤 안가리고 타워다이브

20. 신지드 = 주변인.근처를 산책하다가 휙 던지면 할일 다한줄 암.

 

21. 라이즈 = "내가 캐리해줄게 좀만 기다려"만 치다가 게임 끝남.

22. 카타리나 = 초딩 or 중딩이 연상됨. R써서 잡으면 자기가 잘한거고, R써서 못잡으면 팀원탓

23. 니달리 = 혼자놀기의 달인. 제일 성격 드러운 사람이 하는 챔프. 머릿속에는 단 두가지. 창 or 도망

 

애매한 챔프

1. 코그모 = 대체로 기본빵은 함. 케이틀린 -> 미포 -> 이즈리얼 순서대로 입문 과정을 마친 사람들이 종종 선택하는 챔프. 레이팅별로 차이가 좀 있음.

실론즈급 - 포킹 챔프인데 붙어서 딜함 / 금장급 - 항상 패시브 생각하고 딜한다고 말해 놓고 막상 죽으면 타워 방향으로 달림

 

2. 베인 = 극과 극을 달림. 원래 성격 더러운 or 게임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구름충의 대명사 였으나, 최근 메타가 달라지면서 고수들이 잡기도 함. "나만 지켜"라고 말하고 싶지만 캐리 못할까봐 말 못하는 경향이 있음. 보통 베인이 이 말하면 그판은 짐.

 

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

1. 알리스타 = 그냥 같이 있으면 든든함. 말도 잘 안함. 말 없는 알리스타일수록 든든한듯

2. 다이애나 = 손이 바빠서인지 키보드를 잘 안침. 싸던 안싸던 언제든 일발 역전히 가능해서인듯. 죽이고 나서도 훗 하는 시크한 이미지

3. 자르반 = 누가 잡아도 기본빵은 하는 듯. 가끔 친절하게 자기가 정글갈 루트와 갈 타이밍을 설명해주는 자르반도 있음

4. 그라가스 =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면 다룰 수 없는 챔프여서 그런 듯. 가끔 술통 이니시 성공하면 성격이 돌변하기도 함

5. 카서스 = 퍼킬 투킬 내주고 똥싸는것 같은데도 어느 순간 최소 기본빵은 함.

 

뭐 이정도일까요?

그냥 개인적인 이미지입니다.

어려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