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훈훈하게 겜하고 있을지는 몰라도
솔킬따이면서 정글러탓하는건 당연한것이며
혼자서 5번이상따이고 정글러만 제대로됐으면 이겼다 이런식으로 푸념하고
아무대꾸안해주면 역시 정글러 클라스차이 어쩌구 저쩌구..
그렇다고 갱을 가주면 호응을 해주는편도 아니에요.
핑 3번찍고 좀멀찍이서 들어갈 준비하고있었는데 미니언이 쌓여있던편도 아닌데
계속해서 채팅치면서 cs먹더라구요 시간아깝고 못참아서 혼자서라도 들어가니 왜그리 빨리들어가냐고 지랄..
그렇다고 다른라인에도 갱자주가면서 어찌어찌 분위기 좋아지니까
자기는 정글러만 제대로되있었으면 캐리했다면서 겜 끝날떄까지 어쩌구 저쩌구
그겜에있던 미드분하고 저 화딱지나서 결국 차단하고 내전들어가니 상대편으로 만나서
그노틸 얼마나 잘하나싶어서 탑가니 미드가시더라구요.
그사람이 하는말 그대로 노틸해서 개털어주고싶었는데 다른사람이 한다기에 양보해줬다.
솔직히 부심부리는것같아 이런말 안하고 사는데
브론즈 4티어에 랭크 100게임도 안한사람한테 못한다는 소리 들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솔랭 금장까지 찍어봤었고 노말승 1000승 가까이되는데 말이죠
1:1 떠보고 싶엇지만 바로 겜돌리기에 걍끄고 스2나 했습니다.
오유채널에 물론 좋은분들 많은데 현실에서 인정받지 못해서 겜돌리는 사람도 몇몇 있는듯 하네요.
지금은 짜증나서 한마디하지만 나중에 이글보면 이불팡팡차면서 지울지도 모르는 유치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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