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l_2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리카청춘★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4 13:53:25
즐기려고 하는건 맞아요.. ㅋㅋ
오늘도 시험 끝나니까, 저녁에는 한두시간 즐기러 게임방 갈 예정입니다.
뭐 고수도 아니고, 랭크도 해본적없고 그냥저냥 하는데, 웃긴건
재밌자고 즐기러 가지만.. 지면 빡친다는거.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승부욕이 좀 강한 편이라 기왕 즐기는거 이기야 즐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듦.
게임하다가 말귀 못알아듣고, 부탁조로 하다가 윽박질러도 ' ㅇㅇ? '이런놈..
김치롤은 안해봤지만 북미섭에서 ' what?' ..
근데 이상한건 꼭 그런놈이 지고나서 마지막에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b team. 하고 나가더라는..
물론 남들에게 강요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하다못해 내가 뭐 강요받아도 기분나쁜데 남이라고 좋을리가 없음..
하지만, 애정남에서 말하듯이 경찰출동 안하고 쇠고랑 안차지만 최소한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있으면
스스로 찾거나, 물어보거나 하는 등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왜 인벤같은데 보면 베스트팁게시판 이런거에 '초보들 이것만 알면 롤고수된다' 이런거있을거아니에요.
그런거 하나보고 오면 최소한 서로 기분나쁘게 게임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진지는 김치부침개 먹었습니다.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