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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 주케로 하다가 이제 더이상 서폿하기 싫어진다.
게시물ID : lol_300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향커피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30 15:05:09
롤 한국섭 생기기 전부터 북미섭에서 롤 만렙 찍고 하다가 한국섭 생긴 후에 넘어온 나름 오래된 유저임.
친구가 겜을 좀 잘하고 친구랑 겜상에서 친해진 분들이랑 노말 같이 하다보니까 제 실력이 딸려서 서폿만 거의 하다보니
서폿에 재미 들리고 서폿이 주케가 됨.

알리, 타릭, 소라카를 주로 하다가 이번시즌 넘어와서는 쓰레쉬, 나미, 레오나를 주로 함.
근데 확실히 북미섭 할때가 그립긴 함..


지금 전 제 친구가 가끔 하고싶은 케릭 랭으로 연습해서 이기고 지고 하다보니 실버 1티어
저도 못하지만 겜 하다보면
몇부류의 원딜이 있음.
젤 짜증나는 몇가지가

상대 템과 자신의 템, cs 차, 그리고 케릭 상성을 생각 안하고 무조건 이거다 싶으면 딜 쳐넣기 바쁜 원딜 혹은 아예 견제 안하는 원딜.
문제는 아무리 베인이 1:1 싸움에 강하다 할지라도 
상대서폿이 알리나 블츠,레오나 등 공격적 서폿이고  아군서폿이 소라카등 초식서폿이면 좀 cs 먹으면서 커야하고
상대 서폿이 공격적 서폿이라면 후반에 나대지 못하게 어느정도 견제를 해주는 등이 필요한데
cs 챙기기만 바빠서 자기가 평타 맞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는 원딜.

줄여서 말하면 아군 서폿과 적군 서폿의 상성, 그리고 원딜과 서폿의 스킬연계를 아예 생각도 안하는 원딜이 최고로 갑갑함.

그리고 무조건 남탓하는 애들..
미드가 털려도 정글탓,, 봇이 털리면 무조건 서폿과 정글탓, 탑이 털리면 정글탓,
적 미드가 로밍오면 또 미드탓.
니탓니탓.
그러다가 두명이 의견이 맞으면 좋다고 마녀사냥 시작.
그런 놈들이 꼭 블츠한테 젤 잘끌려 가서 따이면 왜 안살리냐고 난리.

그냥 랭이든 뭐든 나 하고싶은거 막 하고싶을때 많음.
차라리 탑을 하면 혼자 탑슬아치 욕만 먹고 말지.
완전 기본템만 사고 모든 빨간 시야석에 녹색와드 5개에 핑와 2개씩 들고 박고 다녀도 
적이 핑와나 오라클 사서 지우면 왜 와드 안박냐고 난리.

적 탑이 오라클을 빨면 나 돈 없으니까 탱이좀 오라클 빨아줄 수 없냐니까 한다는 말이
그럼 탱템 못사는데 니가 탱할꺼냐고..
ㅅㅂ 이게 말이여 똥이여
꼭 우리와드 지워진 곳에 혼자 cs 쳐먹으러 가다가 따인 후에 와드 안깔고 다니냐고 ㅈㄹ 함.
와드는 서폿만 살수 있는 템이냐고.
적어도 지들 라인 근처에 1~2개씩만 박아줘도 맵이
형광등 100개 켜 놓은 것처럼 환해지겠다.

무조건 니탓니탓니탓.
존나 서폿이랑 정글만 호구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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