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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서폿.. 꾸준히 파볼만 할까요?
게시물ID : lol_307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트향커피
추천 : 0
조회수 : 174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07 09:39:08
질포터.jpg


예전에 오유에서 질리언 서포터로 플레티넘인가? 올라가신 분이 있다는 글을 읽고 언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로 서포터를 하고있고.. 약간 공격적인 취향이긴 한데 니포터나 피들서폿같은건 안하구요..
랭에서 멘탈이 파괴된 후 오랜만에 노말 돌리는데 갑자기 질리언 서폿이 해보고 싶어져서 어제 3판 해봤는데요.
그 결과입니다. 

첫번째 판은 그럭저럭..
두번째 판은 너무 흥해서 미쳐서 메자이까지 가서 8스텍인가? 쌓고..
세번째 판도 무난히 승리.

제가 생각하는 질리언 서폿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우월한 q 사거리로 디나이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보통 라인전때 저희 원딜이 적 원딜보다 2배이상 cs를 챙겨먹게 해주네요.
적 원딜이 케이틀린이라도 사거리가 거의 비슷한거 같아서 디나이가 훌륭할 정도네요.
상대 정글러가 리신이나 자르반, 이블린 같은 갑툭튀 정글러만 아니라면 용이랑 삼거리에 와드박았을때 적이 보였다 싶으면
e스킬로 원딜에게 이속을 걸어서 거의 죽을일이 없는거 같구요. 궁만 잘써준다면 슈퍼세이브가 가능하기도 하고..
템트리는 일반적으로 서폿갈때는 
현돌, 시야석, 와드, 핑와, 노란이속신발 정도로 가고 나머지 하나는 솔라리를 가던지 그런 식인데요
질포터는 워낙 디나이가 강하다 보니 저런식으로 미쳐서 템가봤습니다 ㅎ

한번 노말로 열심히 파본 후 랭 돌릴까 하는데 혹시 질포터 잘 하시는 분이나 조언 있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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